지도자가 평판 엄청 신경쓰던 시대니까 떄로는 욕먹는걸 뛰어넘어 공포의 존재가 될 필요도 있다고 말하는게 파격적이었던거지.
디폴트가 선정이니까 때로는 폭정 필요하다고 했던거.
지금처럼 통치자가 지 좃대로 하는게 기본인 시대였으면 마키아 밸리는 거꾸로 여론 눈치 좀 봐라고 썼을거다.
'규칙을 어기는 소시오패스'가 똑똑한 사람으로 나오는건
그 규칙을 왜 지켜야하는지, 어겼을때의 여파를 다 계산해서 규칙 위에서 노는 모습이 나오니까 그런거지
그냥 소시오패스는 다들 갖고있는 감정을 못느끼는 환자이고, 규칙을 안지키면 그 규칙의 목적과 여파를 계산 못하는거일뿐인데..
가끔 국익을 위해서 냉혹한 판단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지 그게 디폴트가 되면 국민한테도 버림받는건데
중~근세 이탈리아 도시국가 상대로 한 책인데 현대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써먹으려고 하는게 말이 되냐구
무조건 그렇다 or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인가
보이지 않는 손도 단순히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말란 게 아니라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독과점하지 말라는 건데 독과점 하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 손 운운함.
ㅇㅇ 그 내용이 책에 있음 피를 봐야한다면 직접 보지말고 하청으로 돌려라 국민한테 버림받으면 안된다
보이지 않는 손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하지여
사상 철학은 고대로 베끼라는게 아니니까 ㅋㅋ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해석을해야하는데 그게 항상 옮은 방향으로 해석되는게 아니지
무조건 그렇다 or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인가
너가 군주로 살거라면 근대 리더는 군주가 아니쥬
필요하면 잔인한 결정도 해야한다. /= 잔인한 결정이 옳다.
보이지 않는 손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하지여
성선설 성악설도 그러하다
명성 높은 철학자들 어록, 서적들에 나온 내용들이 누군가에 이득을 위해 오용되는 꼴 보면 쌍욕 나옴
가끔 국익을 위해서 냉혹한 판단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지 그게 디폴트가 되면 국민한테도 버림받는건데
캣타워
ㅇㅇ 그 내용이 책에 있음 피를 봐야한다면 직접 보지말고 하청으로 돌려라 국민한테 버림받으면 안된다
만약 그런 국가가 생긴다면 생산력 없는 세대는 나라에서 도태시키는거지 지금 당장 재무재표에 +뜨는 것만 보면 수단 방법 안가리겠고
"군주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요새는 인민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인민의 미움을 샀다면 어떤 요새도 당신을 지켜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도 단순히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말란 게 아니라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독과점하지 말라는 건데 독과점 하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 손 운운함.
필요할때는 감정, 도덕을 버리고 과감한 숙청을 통해 피를 볼 필요가 있다 이지만 보통은 군주의 인덕을 보고 사람들이 모이는거라 군주가 싸이코 병1신이면 그건 군주가 아니지
교양을 쌓으려면 많이 읽어야하는데 저거 한권만 읽는 중2병ㅇ너무많아
국가 운영을 책한권 읽었다고 다 할수있으면 죄다 왕 하지
한권 다 읽고 말하는 애면 그래도 양반임.
제목을 "1%를 위해 99%를 알차게 갈아넣는 법" 이라고 해도 딱히 다를 바가 없는데 나머지 99%가 저걸 칭송하는 이유를 모르것음
군주론은 어케 보면 반대임 99%를 위해 1% 갈아 죽여버리고 행복행복한 국가 만들기 + 용병 새끼들 갈아치우기
군주론은 그런 책 아님...
결국 1%가 안정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 "99%중 효율적으로 줄건 줘" 아님? 그래서 "알차게" 갈아넣는다고 한거고
읽은 지 너무 오래됐나? 아님 다시 읽어봐야하는건감...
+운은 중요하다 아님? 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초반에 포르투 계속 언급되면서 암만봐도 역량도 역량인데 포르투-운 없음 안된다로 읽히던데
중~근세 이탈리아 도시국가 상대로 한 책인데 현대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써먹으려고 하는게 말이 되냐구
사상 철학은 고대로 베끼라는게 아니니까 ㅋㅋ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해석을해야하는데 그게 항상 옮은 방향으로 해석되는게 아니지
한두번은 단호하게 해도 되지만 이걸 주요 수단으로 삼지 말라 였던가
냉철해야 할때는 냉철해야 한다 하지만 이 세상의 중심은 언제나 인간성이 있는 시민들이었다. 그들을 계속해서 냉철하게 내치는 주제에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겠나?
애초에 현대인에게 절대 군주의 권력과 의무와 책임이 주어질 확률은 매우 희박한데 그걸 어설프게 문자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면 당연히 꼬라박지 ㅋㅋㅋ
현대적으로 보면 절대 군주의 권력은 있는데 책임과 의무는 없음 ㅋㅋㅋㅋ
제목이 그럴 듯 해서 그런지 중2병 감성 설정에 제왕학+군주론 세트로 자주 언급되는 책ㅋㅋㅋㅋㅋ
'필요할때는' 그래야 한다는건데 무슨 사이코짓이 성공의 척도라는 식으로 받아들임
현실주의 어쩌고 하는 이세계물이 까이는 게 저거 때문이랬던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들이 많은거지
심지어 저기서 마키아벨리 개인이 이상적이라 생각한 체사레 보르지아를 무슨 희대의 명군이자 세계를 바꾼 위인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좋게 봐줘도 그 정도까진 아닌 인사...
여동생이랑 근친한 짐승새끼ㅋㅋㅋ
체사레 같은 극단적 수단이 '필요할 때'를 체사레처럼 극단적 독재를 하라고 이해하니... 근친적 독재지
시대가 바라는 리더상이 군주론이라고 억지로 하는거지
마키아벨리의 저술의도: 열렬한 공화주의자였던 마키아벨리는 이런저런 현실의 벽에 좌절하여 흑화 그래? 공화제를 싫어하는 니들세계관에선 이런 군주가 있어야만 가능한거임 하는 의도로 서술함 현실은 와! 독재자! 개쩜!
마키아벨리 : 지금 우리 이탈리아 상황은 시발 너무 ㅈ같으니까 체사레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할 정도라고!!! 중2병 마키아벨리즘 : 아하! 일단 모가지부터 날리고 독재 시작하라는 뜻이구나!
사회과학은 자연과학과 다르게 절대 불변의 진리가 없는데, 그것이 절대 진리인거 마냥 행동하고 따르는 사람이 많더라...
백날 성공론 같은거 읽는 인간들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이유임ㅋㅋㅋ 골라먹기 편식만 하는데 도움이 될 턱이 있나
1대 정도는 소시오패스 군주가 잘 이끌어갈 수도 있지만 2대 3대 내려오면 결국 도덕성이 깔려있지 않으면 박살남. 가문 단위로 소시오패스들 키워가지고 오너일가놀이하는 재벌들 꼬라지 봐
사실 국가나 기업 정도면 큰 집단 지도자면 주변의 감정 과잉된 요구에는 휘둘리지 말고 어느 정도 쳐 내고 냉정하게 이성적 판단을 할 필요가 필요하다 보는데 그걸 말해 주는 게 저 내용이라 생각함.
지도자가 평판 엄청 신경쓰던 시대니까 떄로는 욕먹는걸 뛰어넘어 공포의 존재가 될 필요도 있다고 말하는게 파격적이었던거지. 디폴트가 선정이니까 때로는 폭정 필요하다고 했던거. 지금처럼 통치자가 지 좃대로 하는게 기본인 시대였으면 마키아 밸리는 거꾸로 여론 눈치 좀 봐라고 썼을거다.
군주론에서 권력을 얻고 지키는데 그러라는거지 통치할때는 착하게 하라고 했음.
한비자도?
한비자의 당시 상황은 중앙 권력이 미약한 시대인 전국시대여서 왕권을 법치로서 바로세우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었음
제자백가의 수많은 학파를 물리치고. 진나라의 근간이 된 사상이지만...너무 가혹해서 얼마 못가 망함. 이미 결과가 나온 사상임.
고전이라고 다 제대로된책은 아님. 이책도 지방에 좌천되서 찌질찌절 거리다가. 영주는에 좀 들어보겠다고 자극적인 라노벨 같은거 찌끌인 책임. 진지하게 보지 마라..그냥 옛날 라노벨이나 귀여니 책 같은거야.
'규칙을 어기는 소시오패스'가 똑똑한 사람으로 나오는건 그 규칙을 왜 지켜야하는지, 어겼을때의 여파를 다 계산해서 규칙 위에서 노는 모습이 나오니까 그런거지 그냥 소시오패스는 다들 갖고있는 감정을 못느끼는 환자이고, 규칙을 안지키면 그 규칙의 목적과 여파를 계산 못하는거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