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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자를 위해 죽는법 내요리를 알아주는 이가 죽으니 더이상 요리할 이유가 없구나
??? : 야 니네나라에서 두부만들러 온 애 ㄹㅇ 잘한다. 벼슬좀 내림
'이놈들이 전장에서 밥먹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네'
조선의 백종원이네 ㅋㅋㅋ
밥상무
‘그걸 시발 장관으로 올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성계탕아’
밥상무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자를 위해 죽는법 내요리를 알아주는 이가 죽으니 더이상 요리할 이유가 없구나
군량 담당?
??? : 야 니네나라에서 두부만들러 온 애 ㄹㅇ 잘한다. 벼슬좀 내림
오늘 처음 깨닫는건데 모자 사이즈 뭐냐 ㅋㅋㅋㅋ
사실 두부장인이 아니라 두부장인 데려온 환관이 벼슬 받은거긴 한데
'이놈들이 전장에서 밥먹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네'
야옹댕이
‘그걸 시발 장관으로 올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성계탕아’
크으 한국도 국방부장관을 요리사한테 줬어야 했는데!
야전에서 직접 구르던 전투머신이라 그런지 보급과 식량, 그리고요리ㅇ 중요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있던 것이 아닐까 ㅋㅋ
조선의 백종원이네 ㅋㅋㅋ
이성계 : 뭐야시발 왜 따라왔냐
이성계: 아들들 먹이랬더니 왜 따라온건지
이인수: 그 아들이 이방원인데 진짜로요?
지음식 ㄷㄷ
불조절 삽고수였네
멘탈 관리는 밥심으로 하는거야.
나토삼색
1품ㅁㅊㅋㅋ
지휘권? 걍 내가 조지면 되는데 그걸 왜 줘
찾아보니까 중추원의 수장으로 정1품 관직인 듯? 너무 높잖아 ㅋㅋㅋ
너 임마! 국방부 장관 해! 녜?
그런데 저기까지 이성계 전속 요리사였단 건 이성계가 전장을 휩쓸고 다닐 때도 요리해주던 야전 요리사 출신이란 뜻이라...ㅋ 의외로 진짜 받을만한 자리 받은 걸지도 모름.
병을 얻어 죽은게 아니라 타살일수도 ㅋ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 병명이 숙청은 아녔을까...
이성계가 72세에 죽었다는 거 생각하면 그냥 나이대로 살다 간걸지도 모름
그냥 적당하게 관직 하나 만들어서 임명할순 없었던걸까
의외로 요리사 겸 보급관 능력이 뛰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이성계 전속 요리사라면 거의 평생을 전투지에서 요리했다는 말인데, 대량의 전투식을 긴급히 그것도 맛있게! 만들 능력이었으면, 현대의 백종원 중위였을 가능성도 큼. 벼슬 받은 이유도 부족한 식량과 조미료로 전장에서 병사들 잘 맥여서 승리에 큰 공헌을 했을것임.
왜 러시아에도 한 명 있었잖아요
저건 그냥 애교고, 조선 중기때 잡채 대감이라고 불리는 왕에게 잡채 잘 대접해서 출세한 찐 간신도 있다.
짬장도 장성이지
백아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