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쩌는 몹 디자인게임은 반픈월드에 스토리 설명은 얼굴 마주보고 대화하는게 대다수라 재미 없지만얘네 보는거 + 잡는거 만으로도 돈값은 확실히 했다 생각함.난 PSN에서 공짜로 나눠준 걸로 깨긴 했지만...
1편 새걸 만원에 팔길래 해볼까 햇는데 생각보다 훨씬 잼있어서 놀랬음. 근데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지 싫어하는 사람은 바로 놔버리드라.
예상 가능한 재미 보장되는, 하지만 심심한 스토리. 분명 설정은 매력적이지만, 팝업되는 순간 스킵 누르고 싶은 캐릭터 디자인. 퀘스트, 수집, 크래프트—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 그거 다 엎어버리는게 존나 멋진 공룡로봇과의 싸움! 부파되는 로봇물도 쩔고, 숨막히는 공룡과의 숨바꼭질도 쩌는데 그 2개를 합쳐? 위에 3가지 때문에 접는 사람은 있어도 이건 인정할걸
로봇 티라노 첨볼떄 이걸 어케 이겨 했는데 후반엔 걍 심심하면 잡는 몹수준이 돼버리는데 장비빨이라기 보다는 경헝과 지식으로 커버가 돼는 점도 잼있음. 두마리 있을땐 하나를 타락시켜서 싸움붙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