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에 아버지는 빵집을 하면서
항상 바쁘게 일만하셨던 것 같은데
종종 이상한 기억이 내 머리속에 떠올라서
생각을 해보면
어느날 주말에 친구들과 한참 놀고
집에 들어가니 아버지께서 비디오점에 무슨 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계셨는데 그게 바로 이거였음
그리고 어느날은 뜬금없이 게임 팩(닌텐도)을 사준다고 해서
외출을 했는데 엄청 큰 게임매장에 갔고
당시 나는 열혈시리즈를 원했지만
아버지께서 이거 무조건 사야한다고 구매했던게
이 게임이었음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개 똥겜이었는데
아마 TV광고에서 보셨던 거겠지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