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10달러 하겠네?"
"와 저거 혹시 캐비어 얹은거임?"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백만달러짜리 팬케이크 가능?"
"와 무슨 우주를 먹는건가ㅋㅋ?"
"마지막으로, 값을 매길수 없는 팬케이크 그려줘."
"....."
"뭐 웃긴거 나오는가 싶었는데...사실 3년전에 엄마가 돌아가셨거든.
엄마 요리를 다시 먹을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
맞네. 진짜로 값을 매길수가 없다."
"그래, 10달러 하겠네?"
"와 저거 혹시 캐비어 얹은거임?"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백만달러짜리 팬케이크 가능?"
"와 무슨 우주를 먹는건가ㅋㅋ?"
"마지막으로, 값을 매길수 없는 팬케이크 그려줘."
"....."
"뭐 웃긴거 나오는가 싶었는데...사실 3년전에 엄마가 돌아가셨거든.
엄마 요리를 다시 먹을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
맞네. 진짜로 값을 매길수가 없다."
(아련)
AI가 이미 인간보다 낫군
체포해
7,000원 정도 할거같은데
너어는 진짜
AI보다 인간같지 않은 유게이!
(아련)
머릿속이 갑자기 하얘지고 어린시절로 돌아가 어머니가 만들어준 음식의 맛을 떠올리려 하지만 3년이나 지나버려 이제는 떠올리고 싶어도 흐릿해져 손에 잡히지 않는 안개가 되어버린 추억에 사묻힌 표정
7,000원 정도 할거같은데
Enermy_Gate
체포해
Enermy_Gate
AI가 이미 인간보다 낫군
Enermy_Gate
AI보다 인간같지 않은 유게이!
Enermy_Gate
너어는 진짜
너는, 상황을!, 봐가면서!
대충 인간 언저리에도 도달 못한놈 짤
T발 너 C야?
AI 주제에 인간의 약점을 잘 알고 있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팬케이크...
백만달러는 좀 곰팡이숲같다
유기체의 호르몬 분비 조작 능력 가동
AI : 우리는 너희들을 본따서 만들어졌습니다. 너희가 뭘 원하고 뭘 후회하고 뭘 그리워하는지도 알고 있지요. 그게 너희가 말하는 인간성인지는 데이터가 부족해 판단하기엔 아직 이릅니다만.
갑자기 숙연...
아니 시발 막판에 드리프트 ㅠㅠ
AI쉑 아이디어 떨어지니까 감성에 호소 시작ㅋㅋ
첫번째 컴퓨터가 만들어진지 80년, 이제야 기계는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