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이 슬픈게 어릴때 한순간의 실수로 동생을 저렇게 만들었지만 정작 동생은 자신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다 못해서 불편한 몸으로도 자신을 위해 대항하고 그런 동생을 안쓰러워하면서 끝까지 책임질려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파혼을 당함. 그전에 이미 동생을 돌보기위해 직장도 퇴사해서 시작한게 식당이었는데 그 식당조차도 조금 장사가 되니까 건물주가 속이고는 내보내고 그대로 먹어버림. 열받아서 때려부술려고 했더니 폭력행위로 잡히고 그나마 성찬이 개입되고 건물주도 눈치보이니 넘어가줬는데 돌고돌아 그가 고향땅에 다시 서면서 이렇게 돌아올것을...이라고 회한에 빠지는 장면은 좀 먹먹하긴 했음.
진짜 가게 주인과 계약한 건물주는 그 건물에 비슷한 업종 비슷한 간판 못걸게 법으로 만들던지 해야함...
여기선 안 나오지만 동생 돌봐주다가 파혼하고, 멀쩡한 회사도 제대로 못 다니고 그럼. 그럼에도 저렇게 헌신적이어서 독자도 의문을 느끼고 있을때, 저 옛날 과거 나온거임. 다들 할말을 잃었지
진짜 건물주 노양심이네
건물주들이 장사뺏는건 보통 오래가지도 못하더라
건물주가 씹새끼구만
건물주 애미 터졌네 ㄹㅇ
건물주씝새끼
진짜 가게 주인과 계약한 건물주는 그 건물에 비슷한 업종 비슷한 간판 못걸게 법으로 만들던지 해야함...
만들어 봐야 건물주 아들 사촌 조카 사돈의 팔촌 친구 등등 줄사럼 많아
그래서 비슷한거 법으로 걸었음
진짜 건물주 노양심이네
건물주가 씹새끼구만
건물주씝새끼
건물주 애미 터졌네 ㄹㅇ
건물주들이 장사뺏는건 보통 오래가지도 못하더라
남산돈까스 보면 그렇지도 않더라...
말그대로 보통임 앵간하면 건물 본인소유로 자영업 망하는건 쉽지 않음 근데 보통 망한다는건...
남산돈까스는 특별한 맛보다는 원조라는 이름과 그 장소가 유명했던거긴 함. 맛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가게는 얼마 못감
기본도 안되서...
동생이 장애인이 된 사연 진짜 너무 슬프다. 슬픈 그 사유 조차 몰입감 쩌네..
진짜 저꼬라지보면 웃긴게 지는 남의사정따위 알빠없이 내쫓은다음 그자리 쳐먹으면서 정작 걸려서 뭐라하면 자기사정 이야기함
여기선 안 나오지만 동생 돌봐주다가 파혼하고, 멀쩡한 회사도 제대로 못 다니고 그럼. 그럼에도 저렇게 헌신적이어서 독자도 의문을 느끼고 있을때, 저 옛날 과거 나온거임. 다들 할말을 잃었지
저런거 때문에 10년인가? 이제 못내보내잖아
이 편이 슬픈게 어릴때 한순간의 실수로 동생을 저렇게 만들었지만 정작 동생은 자신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다 못해서 불편한 몸으로도 자신을 위해 대항하고 그런 동생을 안쓰러워하면서 끝까지 책임질려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파혼을 당함. 그전에 이미 동생을 돌보기위해 직장도 퇴사해서 시작한게 식당이었는데 그 식당조차도 조금 장사가 되니까 건물주가 속이고는 내보내고 그대로 먹어버림. 열받아서 때려부술려고 했더니 폭력행위로 잡히고 그나마 성찬이 개입되고 건물주도 눈치보이니 넘어가줬는데 돌고돌아 그가 고향땅에 다시 서면서 이렇게 돌아올것을...이라고 회한에 빠지는 장면은 좀 먹먹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