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음악 만화 베이시스트의 비애

[빡빡이아저씨]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알렉산더 쟈기

본명 와다 마사히로

쫌생이다 못해 조그만 스트레스가 쌓여도 크라우져로 분장해서 날뛰는 리더+보컬 네기시

음습하고 개변태인 드러머 카뮤(니시다)와는 다르게

에초에 dmc에서 부터 시작해 메이저로 올라가겠다는 동기 자체도 평범한, 저 둘과는 다르게 인싸남이라

손가락에 피나도록 연습을 해도 존재감도 안드러나고

퍼포펀스를 개발해도 평범해 언제나 불뿜기로 끝나며

노래를 불러도 그냥 평범하게 잘 부른다로 끝나는 남자인

베이시스트의 비운을 담고 있다.

그래도 어쩌다보니 라이브하우스를 통째로 불태우거나

멀쩡한 밴드 하나를 의도치않게 협잡질로 터트린 기록을 새운적은 있지만

허구한날 깽판을 치고다니는 나머지 둘에 비핸...

[만보잠보]

아니 불태우고 터트린거 자체가 비범한데;;

[ZERA2461]

근데 보컬은 그 불탄 하우스에서 여자를 끌고 나와 범하려고 했고(그냥 인명구조+인공호흡)
드럼은 그 불탄 하우스에서 불이 꺼질때까지 드럼을 쳤어......

[응답없음]

정상인 포지션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