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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 잘 살잖아 한잔해
오래살았다가 괜히 전쟁나서 옥쇄하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에이 그래도 가족 다 지켜내고 최종보스도 무찔르고 햇으면 해피지.... 필멸자들운 어차피 죽는건 예약이라 작중 사건 끝나고 죽는거 까지 따지면 좀 그래
근데 좀 그런거지 예정된 미래가 보이는것과 그렇지 않은거
팔다리 멀쩡하게 붙어있는 애들은 징집당해서...
25살 시한부 설정은 좀 아쉬운거같음
갑분핵폭발엔딩 ㄷㄷ
에이 그래도 가족 다 지켜내고 최종보스도 무찔르고 햇으면 해피지.... 필멸자들운 어차피 죽는건 예약이라 작중 사건 끝나고 죽는거 까지 따지면 좀 그래
쾌감9배
근데 좀 그런거지 예정된 미래가 보이는것과 그렇지 않은거
근데 탄지로 25살까지 밖에 못살았다는 이야기가 본작에 나옴? 난 탄지로는 어설프긴 해도 태양의 호흡을 사용할 수있어서, 그 요리이치처럼 당연히 그냥 살만큼 살 거라고 생각했는디.
탄지로 아버지 생각하면 호흡마스터해도 수명은 어쩔수 없는거 같음 그냥 요리이치가 괴물이고 탄지로는 참 주인공이라 억울한게 기둥레벨로 강해진것도 아닌데 반접부터 튀어나와서 제일 먼저 수명 날아가고 온갖 고생 다하고 결국 팔도 잃고 마지막에 좋은 일이라고는 여동생 결혼식 본거정도?
근데 탄지로 아빠도 반점 소유자로 나오는데, 그 사람도 정황상 보면 25세는 넘었을 것같아서 하는 이야기였음. 탄지로도 더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만화 밖 이야기지만 오래 살아서 좋은 꼴 보기 힘든 시대라... 후손은 잘 살았답니다 엔딩이 허무해도 나쁜 엔딩까진 아닌듯
후손 잘 살잖아 한잔해
딴 얘기긴 한데 애니 마지막은 3부로 나눠서 한다던데 1년에 시리즈 하나 나오니 설마 1년에 한번 1부로 총 아직도 3년동안 나온다는건가....
오래살았다가 괜히 전쟁나서 옥쇄하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갑분핵폭발엔딩 ㄷㄷ
(북두의 칼날로 이어집니다)?)
25살 시한부 설정은 좀 아쉬운거같음
영원을 상대하기 위해선 찰나를 불태워야 한다는 의도가 담긴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팔다리 멀쩡하게 붙어있는 애들은 징집당해서...
어차피 죽으면 끝이 아닌 천국과 지옥이 있는 세계라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정도
25살보다는 조금 더 살았으면
인류적 위기이고 공론화도 쉬운 문제인데 비인가 단체가 구멍난 장독에 물 붓듯이 돈과 목숨을 부어가며 세상을 구한다는게 만화적 허용으로 넘기기에는 조금 몰입을 방해했음 그만큼 뽕과 감동으로 채웠으니 좋았쓰 긴하지만
오니들은 무조건 지옥에 간다는 설정도 너무 그럼 강제로 오니된 애들이 저지른 일들은 자기통제권을 상실하고 벌인 것이라 책임을 물어선 안되는건데 그냥 지옥으로 다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설정임
엥 탄지로 요절함? 그럼 탄지로 후손들은 어케 나온거지. 카나오가 일찍 낳아서 홀몸으로 기른건가?
그럴듯. 저 시대에 20살이면 이미 멀쩡한 자식 두명 이상 가지고 있을 나이니
그래도 우부야시키네 아들 현대시점까지 살아있었으니 돈 걱정은 없었을듯
근데 오히려 그렇기에 작가가 일부러 현대 엔딩을 낸것같음. 반점사망에 태평양전쟁과 일제라는 명백한 비극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히려 조금이라도 밝은 면 보여주려고 현대엔딩 보여준 느낌.
그런 귀멸에 나히아 앤딩을 드리겠습니다
반점을 쓰지말고 약물을 배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