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인권이니
권리니
약자에 대한 방어권이니
다 좋은데
위안부 문제, 저소득층 문제, 가정폭력 등
진짜 힘든 여성분들 문제는 별로 해결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거 같았음
그 분들을 방패로 내세워서 자기들 이권을 챙기고 싶어하는거지
딱히 개네 해결을 하면 자기들 존속에 위태로움이 느껴지니까
지금도 보면 동덕여대 문구들을 봐봐
저게 여성의 권리를 방어하려고 일어난거 같아?
무슨 최종적으로는 "여성 대학이 없어지는게 목표다"
이런 이상한 소리 하는데 성적 되는 애들이
남자 무서워서 서울대 안가고 연대 안가고 고대 안가는 시대임?
그냥 성적 안되니까 여대 맞춰서 간거지
즈그들도 서성한 설카포 될 성적이었으면 거기갔지 뭐하려고 여대갔겠어
나는 재네가 진짜 최종적으로 성평등이 이루어지면 여성 대학이 존속할 필요가 없으니 없어지는게 목표라는 말이
진짜 진정성이 없는거같음
지금은 안그런가?
"여성 대학이 없어지는게 목표다" 라는게
아니 그래서 야 느그 폐교하면 근처 경희대 뭐 외대 이런데 넘겨줄게 하면
남자 극혐이라서 안갈거야?
완전 업그레이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자 어쩌고 하면서 그냥 자기들이 또 다른 기득권 되려고 하는거는 옛날부터 계속 나왔으니 뭐
왜 항상 자기들은 언더독이고 약자임을 고수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좀 저것 자체도 여성혐오 아닌가? 이생각이 들더라 왜 당당하질 못하지 약자 포지션을 굳이 저렇게까지 고수해야하지? 이런거
저 사상 자기성찰 없는거 맞다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기들이 목표로 하는거, 성평등, 여성인권증진 이런 거 쟤네들이 진짜 그런 것을 목표로 하는 게 맞다고 쳐도, 정말 그 '목적' 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 나오지 말아야 할 의견이나 주장이 막 튀어나옴 본질적으로 이기주의다보니까, 목적이 자신들의 이기심을 반대할 경우 그 목적에서 눈돌리는걸 선택하는거임
그냥 이기주의적인걸 넘어선 무언가 같음 지금 시위대도 54억크리 터지자마자 개같이 균열나기 시작했다는데 사실 눈에 훤한 엔딩이었지...
본질이 이기주의니까, 즉 핵심에 가까운 곳에 이기주의가 정착되어 있으니까 겉에 뭐 들러붙은 거 파보면 단순 이기주의보다는 이야기할 게 많겠지 뭐 수십년치 쌓인 자기성찰 부족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