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 흥미진진한 웹소설은 그나마 제법 보이는데,
완결이 만족스러웠던 웹소설은 진짜 모래밭에서 바늘 찾는 수준이야.
개인적으론 대단한 능력 없는 주인공이 ㅈ빠지게 구르면서 역경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웹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런 글 99%는 주인공이 성장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강자로 거듭나면 스토리 전개에 힘이 팍 빠지는 느낌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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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흥미진진한 웹소설은 그나마 제법 보이는데,
완결이 만족스러웠던 웹소설은 진짜 모래밭에서 바늘 찾는 수준이야.
개인적으론 대단한 능력 없는 주인공이 ㅈ빠지게 구르면서 역경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웹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런 글 99%는 주인공이 성장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강자로 거듭나면 스토리 전개에 힘이 팍 빠지는 느낌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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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결내는 웹소설 찾기가 모래밭에서 바늘찾기임
일단 유료연재 전환 성공하면 완결은 내는 웹소설이 다수임. 떡밥이고 스토리고 다 중간에 끊고 얼렁뚱땅 급완결내는 것도 완결로 칠 수 있다면 말이지만....
성장과 함께 최종장으로 바로 가던가, 아니면 그걸로 결말지어야 하는데. 대부분 그 이후로 몇백화 더 진행시켜버리니까 힘이 빠짐.
나랑 취향 비슷하네 끝까지 ㅈ빠지게 구르는소설은 별로 없더라 ㅋㅋ
끝의 끝까지 구르는건 요즘 트렌드에 안맞긴하지 구르는것 자체는 좋은데 주인공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제대로 안오면 독자들이 우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