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무슨 단설탕? 막 몸에 좋다니 맛이 좋다니 하는 이상한 설탕에 흥미가 생겨서 판매강습소? 그런데 가족이랑 갔는데 시작하니까 왠 바람잡이들이랑 사이비종교 강연을 하고있는거임 그러다 나한테도 질문차례가 오니까 앵 설탕광고 보고 설탕사러왔는데요 했더니 갑자기 노발대발하년서 파함 유투브 켜보니까 라이브스트리밍도 중단됐다고 해서 끝났나보다 하고 에이 똥밟았네 했는데
그 다음장면은 성인남자 하나와 아이 하나, 성인남자친구 하나 이렇게 셋이 열쇠를 안가져온건지 담을 넘으려고 애쓰는 모습이었음 그렇게 넘어가서 잘 놀고 있었는데 왠 여자아이 남자아이랑 놀자고 하는거임 근데 그 여자애가 사이비 종교 광고에 나왔던 애라 남자애는 싫다고 옥신각신하다 밀쳐버렸는데
그 순간사이비종교 사람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셋다 잡아가버림
반전은 그 성인남자의 친구가 배신자였던거임ㄷㄷ
사실 그들의 정체는 인간형 외계인? 우주인인데 드론모함을 전투함으로 사용하고 막 소행성같은 거주지에서 인간사냥을 하고 있는 거였음 막 우주에서 전투가 일어나는데 소형 포함들을 이기는 장면이 있고
그 다음은 전에 잡아간 사람들로 해당 종교를 내용으로 하는 쇼를 극장에서 하는데 노예의 삶과 그런 막 퍼포먼스의 완성도 그런게 대비되는 장면이였고
나도 결국 온가족이 잡히는 걸 두려워하며 밤에 잠못이루고 있었는데 한 명이 배신하면서 다 잡혀가게 됨 막 구세군이라고 문을 두드리는데 그놈들이라며 절대 열어주지말라고 하는데 남자친척 한명이 문을 열어줘버림
이제 잡혀서 돌아갈때 그쪽? 청소년남자 작은 신발을 주면서 이거라도 받으라는데 무슨 메타포인지 신기할 따름
님들도 이불두껍게 덮으소 추우면 개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