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3번특정 사료 내지 문헌을 안 읽어봤으면 절대 못 풀게 되어 있음 ㅋㅋ n아마 수특이나 수완에 있었겠지만.가장 큰 문제는 저 지문의 내용은 조선시대 어떤 유학자도 할 수 있는 말이라서 모르면 유추도 힘들다는거임 ㅋㅋ
그래서 누군데
답에서 유추해보면 정약용
사단 들어간거보면 사단칠정논쟁같은데 편지가 아니라 상주문이라 그것도 아니고 어렵군
ㅇㅇ 근데 심지어 정치적 입장도 잘 안보임
정확하게 저거 쓴 사람이 누군지 모르면 찍어야되네
그니깐. 선지랑 관련되는 내용이 거의 없음
답 뭐임?
2번
지문 자체만 보면 본성이 근본이고 이로부터 기질이 나온다는 얘기인데 이것만으로 추리할수 있으면 비문학이 되잖아? 지식을 요구하자 이런식으로 출제한거같음
문제는 저 내용에서 해당 철학자의 특징이 거의 안 보인다는 거임 저거만 가지고 정약용인걸 어케 알어 ㅋㅋㅋ
교과서에 실린게 아닌데 특정하고 구체적인 문서를 읽어봤냐고 테스트하는건 좀 이상하긴 한데
수특이나 수완에 있겠지 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