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전도와 교세 확장, 고리 전파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완강한 사람이었음
요새 같았으면 저거 완전 ㅁㅊㄴ 아님? 소리 들었을껄.
목사가 집안 풍비박산 나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교회 나와라. 교회 나와서 집안 박살나는건 다 하나님 뜻이다 이러고 있다면 뭐라고 하겠음?
저 구절은 교리 확장을 위해서 싸워라 라는게 아니라 너희는 날 믿음으로 인해서 세상의 비난을 받을 거라는 뜻임 그 고난을 견뎌내고 끝까지 나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주려고
그게 교세 확장과 같은 뜻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