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위짤에 대포에 배가 침몰하니 바꿨으리라 여기는데, 작가의 의도가 진짜 침몰을 걱정했는지 어쩐지는 논외로 치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현대 군용 함선의 장갑은 뚫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함. 그런데 상부 갑판에 얹혀져 있는 구조물들은 이야기가 달라짐. ㄹㅇ대포였다면 윗 구조물들은 전부 터져나갔을 거임. 그런데 발리스타 맞아도, 구조물 작살나긴 할 것 같은데...
뭐하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나
아무리 구식 포라지만 포의 물리적 충격량만으로도 4000척의 선단이 쏜 게 누적되면 무시할 수 없음
뭐하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나
모름;;
그... 정당방위 주장해서 협상에서 유리하게 이끌려고..
그 있자나 운요호 사건 제너럴 셔먼호 사건... 강제 개항시키는거...
아무리 구식 포라지만 포의 물리적 충격량만으로도 4000척의 선단이 쏜 게 누적되면 무시할 수 없음
해자대랍시고 욱일기 달고 다니는 거 존나 킹받네
ㅋㅋㅋ
백병전 들어가면 물량으로 힘들텐데
그러게, 왜 강습안했지
진짜 4천척이면 기름선 보내서 들이박고 불화살만 쏴도 한척 정도는 뭐....
아, 그런네. 충각전술이면 그냥 반파네.
기름이랑 탄약이 영원하면 먼 거리에서 포만 쏘겠는데 꼬라지 보니까 작가가 그런 전개는 안 넣은 거 같고
솔직히 터지지 않는 포환이라도 4천척이 날리면 포환 무게로 가라앉겠구만
구축함특)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