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의 과거사가 너무나 짤막하게만 나온걸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지
그도 그럴게 크라운이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
'와 애는 진짜 뭐지?'
하고 궁금증은 쭈욱 올라가는데
나온게 감질맛 나는 정도라
더 궁금해지는 결과만 남음 ㅋㅋㅋ
크라운의 과거사가 너무나 짤막하게만 나온걸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지
그도 그럴게 크라운이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
'와 애는 진짜 뭐지?'
하고 궁금증은 쭈욱 올라가는데
나온게 감질맛 나는 정도라
더 궁금해지는 결과만 남음 ㅋㅋㅋ
오히려 라스트 킹덤에서 아쉬운 건 파이오니아 스쿼드가 토붕이한테 정리되는 위기조성 과정 묘사가 졸속이었던 거랑 인디빌리아가 역습 맞는 게 너무 간결했다는 거였지 뭐 모더니아가 각성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떡밥만 왜캐 뿌리냐는 불만점은 난 공감 안 되더라
서사를 오지게 뭉쳐놓고 떡밥은 하나도 안풀림
여기에 스토리 3부를 넣었어야지 에게리에 스토리3부 박고
크라운은 이미 완성된 캐릭터라서 과거보다는 미래가 궁금해 마리안이랑 같이 있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이 마냥 밝지만은 않을거 같아 걱정되지만
근데 메인스에서 그레이브-신데렐라 보여준 것만으로 둘의 관계성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유추가 되었는데 올드 테일즈로 그걸 보여줬을 때 나는 만족감이 그렇게 높진 않더라고, 오히려 공백으로 뒀을 때가 더 세련된 스토리텔링이라고 여겨졌음 크라운도 직접 다 보여주는 것 보단 유추할 수 있는 간접 묘사를 풀어주는 식이면 더 좋겠음
LoliVer
오히려 라스트 킹덤에서 아쉬운 건 파이오니아 스쿼드가 토붕이한테 정리되는 위기조성 과정 묘사가 졸속이었던 거랑 인디빌리아가 역습 맞는 게 너무 간결했다는 거였지 뭐 모더니아가 각성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떡밥만 왜캐 뿌리냐는 불만점은 난 공감 안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