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토리지
승소산(6막)이랑 검은해안(7막) 빼고 버려도 상관없는 1장 스토리는 진짜...
분량도 알찼고 캐릭터 배분도 적절했다.
페비가 뭐 한것도 없이 퇴장하긴 했는데... 아직 수도회 이야기도 마무리 안됐으니 나중에 풀리면서 같이 진행하겠지
번역은 뭐... 메인 부분 한정으로 크게 괴상한건 없지만, 그래도 번역되면서 찐빠난게 있긴 하더라
[열정]을 [광란]으로 번역했다던가 [레이저]를 [광속]으로 번역했다던가 그런것들
시간 짧아서 그냥 급한부분이나 눈에 잘띄는 오류만 얼른 발견하고 수정한것 같어
서브퀘나 필드에서 자잘한 번역오류 계속 터진다는 제보가 나오고 있으니
하긴 제일 찐빠난 '딥 오션 수도회'는 [딥 오션] 부분만 묵음처리한게 최선이긴 했겠지
쿠로야 잘좀 하자 좀
근데 캐릭터 너무 잘뽑혀서 지금 픽업하는 카를로타보다 그 뒤의 캐릭터에 더 관심이 생겨버림
카를로타 vs 로코코 어느걸 들어갈지 고민일 정도
딜러는 금희, 상리요, 카멜, 앙코 4딜러 이미 있어서 서포터 잡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니까
젠니눈나 언제 나오나요
카르티시아 성녀님 빨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