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쪽 캐릭터들 포함해서 모두 비중 괜찮게 분배되었고 왜 나왔나 싶은 캐릭터 낭비가 없었음 다 제 역활 했어서 영화 끝날때까지 풀만족 한 듯. 평론가들 평 높은거도 이런 완성도 있어서 그랬나 싶더라 그나마 비중 낮고 덜 필요한 캐릭터도 도넛맨의 애완 멍멍이 정도였는데 이 멍멍이도 소닉에게 자기 애완동물 자리 뺏어간 원한과 질투 섞인 대사 자막 날려서 엔딩때까지 기억남았음 ㅋㅋㅋ 은퇴한 짐 캐리를 불러올려면 이정도 각본은 나와야하는구나
짐캐리 하고싶은거 다함ㅋㅋㅋㅋ
짐캐리 하고싶은거 다함ㅋㅋㅋㅋ
3편은 2편에 결혼식 씬이나 러시아 댄스 배틀 같은 개 뜬금없고 쓸데없는 씬이 없음.
평론가 만족 관객들 만족 ㅋㅋ
난 진짜 재미있게 봄. 짐캐리가 이제 안 나온다고 하니 적절하게 퇴장시켜주는 것도 맘에 들고.. 새도우도 멋지게 나오고 액션신도 맘에 들더라. 쿠키까지 깔끔해서 팬들은 진짜 좋아할만함..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기 힘들어보이더라. 잼나게 봤다고 했더니 대부분이 유치하지 않냐라는 식의 반응이라..
2편보고 3편안본사람들은 그럴수있긴함 2편이 워낙 아동저격/pc스러운장면이 많아서.. 근데 3편은 그런거치고도 꽤 잘만들었음.
12편 다 50만 언저리도 못가본 작품이라 3편만 수작 됐다고 갑자기 관객이 늘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