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솔직히 사우론도 존1나 억울할듯
싸울줄도 모르는 시골 호빗 두명이 검은문 우회해서 모르도르로 침투한것도 모잘라서
우회하려면 반드시 지나야하는 키리스 웅골의 쉴롭을 따돌린것도 아니고 퇴치하고
음식은 커녕 깨끗한 물 한방울도 안나오는 재만 가득한 모르도르 땅을 주파해서 운명의 산 까지 갔다고?
그것도 한명은 계속 반지의 유혹을 버티면서?
사우론이 이거 들었으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ㅋㅋㅋㅋ 라고 반응했을게 분명함 ㅋㅋ
솔직히 사우론도 존1나 억울할듯
싸울줄도 모르는 시골 호빗 두명이 검은문 우회해서 모르도르로 침투한것도 모잘라서
우회하려면 반드시 지나야하는 키리스 웅골의 쉴롭을 따돌린것도 아니고 퇴치하고
음식은 커녕 깨끗한 물 한방울도 안나오는 재만 가득한 모르도르 땅을 주파해서 운명의 산 까지 갔다고?
그것도 한명은 계속 반지의 유혹을 버티면서?
사우론이 이거 들었으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ㅋㅋㅋㅋ 라고 반응했을게 분명함 ㅋㅋ
나였으면 저기 입구 앞에 나즈굴 한 명 상시 근무시킴
어느날 나타난 이실두르의 후예 절대 반지 구경 좀 해볼까 어 씨1발 눈에 보이는 건 운명산 반지핑
뻥카 친 것도 아님 그냥 저렇게 나오는 거 보니까 저놈이 반지를 갖고 있구나 착각한 거임
나였으면 입구 공구리 침
후손 놈 반지 믿고 저렇게 까부네 ㅋㅋㅋ (잠시 후)뭐야?
진짜 인간 엘프 드워프까지 모여서 총력전하는데 호빗 두놈이 자기집 안에까지 들어와서 코어 터트릴줄은 몰랐지.
솔직히 사우론도 존1나 억울할듯 싸울줄도 모르는 시골 호빗 두명이 검은문 우회해서 모르도르로 침투한것도 모잘라서 우회하려면 반드시 지나야하는 키리스 웅골의 쉴롭을 따돌린것도 아니고 퇴치하고 음식은 커녕 깨끗한 물 한방울도 안나오는 재만 가득한 모르도르 땅을 주파해서 운명의 산 까지 갔다고? 그것도 한명은 계속 반지의 유혹을 버티면서? 사우론이 이거 들었으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ㅋㅋㅋㅋ 라고 반응했을게 분명함 ㅋㅋ
뻥카 친 것도 아님 그냥 저렇게 나오는 거 보니까 저놈이 반지를 갖고 있구나 착각한 거임
ㄹㅇ 반지 갖고 있으니깐 고작 저정도 병력으로 깝치나 헸겠지
바로 절대반지 정상화 아웃!
진짜 인간 엘프 드워프까지 모여서 총력전하는데 호빗 두놈이 자기집 안에까지 들어와서 코어 터트릴줄은 몰랐지.
나였으면 저기 입구 앞에 나즈굴 한 명 상시 근무시킴
ㄹㅇ
뭐..중요도를 생각하면 나즈굴 한명도 상당히 박하게 굴리는거긴하죠 ㅋ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가장 중앙이고 뒷길도 다막아놨고 끽해봐야 호빗둘? 시팔 애쓴다. 수준이였던지라..
페즈나
나였으면 입구 공구리 침
아 글쎄 이기고 있을수록 수비에 신경 써야 한다니까? 모르고스 최고 부관이라는 놈이 전략의 기본이 안돼있어
저 올라오는길에 실롭도 있자너 걔보고 잡아먹으라 혀~ 죽었다고? 호빗한테?
가는 길에 나즈굴도 잡아먹을 거미들 있는데 백도어가 가능하겠냐고 ㅋㅋㅋ
그런놈이였음 애초에 반지도 안 잃어버렸을 것. 기본적으로 자만+중2병 지리는 놈이라 아 허접인간놈 하다가 반지를 잃어버렸고 아따 영끌한타? 이건 못참지 라며 낭만뽕에 미쳐서 영끌하다가 허접호빗따위 ㅋㅋ 하다 죽은거라..
앞에 우르크하이 본진이 있는데 거길 돌파하고 갈꺼를 생각했겠냐 싶은 ㅋㅋㅋㅋ 그리고 나즈굴은 비행유닛이라 언제든지 가용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은데 ....
아니 그 최종 고블린주둔지 있잖아? 뭐? 지들끼리 혈통싸움하다가 다 디졌다고?
공구리 쳤으면 드워프가 몰래판 땅굴루트로 진입했을듯
땅굴 파면 마그마 솟구침
갠달프가 매지컬파워로 해결해줌
정면 한타에서 여유롭게 쳐바르고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었는데, 본진이 터짐.
ㅅㅂ 백도 막으라고!
후손 놈 반지 믿고 저렇게 까부네 ㅋㅋㅋ (잠시 후)뭐야?
어느날 나타난 이실두르의 후예 절대 반지 구경 좀 해볼까 어 씨1발 눈에 보이는 건 운명산 반지핑
이 한타 몇초 몇 우리 승리로 끝나고 겜도 우리가 이기는데 마이가 거기서 본진 백도어를???!
자기 머리 믿고 여유부리다가 뒷통수 쳐맞는게 맛도리거든요.
솔직히 사우론도 존1나 억울할듯 싸울줄도 모르는 시골 호빗 두명이 검은문 우회해서 모르도르로 침투한것도 모잘라서 우회하려면 반드시 지나야하는 키리스 웅골의 쉴롭을 따돌린것도 아니고 퇴치하고 음식은 커녕 깨끗한 물 한방울도 안나오는 재만 가득한 모르도르 땅을 주파해서 운명의 산 까지 갔다고? 그것도 한명은 계속 반지의 유혹을 버티면서? 사우론이 이거 들었으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ㅋㅋㅋㅋ 라고 반응했을게 분명함 ㅋㅋ
본래 반지를 든 놈이 반지를 박살내는 여정에 끝가지 참가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던거임 그게 가능했다면 진작에 간달프가 본인이들고 특공대 꾸려서 돌입했겠지 그런데 생전 들어본적도 없는 호빗이라는 반족짜리 듣보잡 종족이...
아니 ㅅㅂ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뒷문 막을 필요가 없는게 반지는 정상적으로는 운명의 산에 던질수가 없음 누가됐든 운명의산 들가는순간 반지에 지니까
막판에 일루바타르가 개입 안 했으면 반지도 파괴 안 되었지
사실 톨킨이 될 때까지 세이브 로드신공한거기때문에 사우론 입장에선 개억까지
사실 사우론이 뭔짓을 했어도 파멸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는게 안습 포인트임. 작중 대부분의 존재들(요정군주들 포함)이 파악조차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빅픽쳐의 결과가 사우론의 몰락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