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응원하기 vs 염증 칼로 긁어내기.jpg
몸에 칼이든 뭐든 상처를 내는 건 최대한 안하는 게 좋다 제모하겠다고 응꼬에 레이저 지지고 피와 진물이 나는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 내가 가여워서 이 댓글을 쓴다
다음엔 김굽듯 한번더
통증이란게 참 신기해 발가락이 산채로 썩어가는건 버티던 사람이 항생제 테스트에서는 비명을 지른단 말야.
님도 병원에 가셔야 하는게 아닐가요 ㄷㄷ
내 친구가 10대때 놀다가 정강이 운동장에서 갈고 소독 안했다가 염증차서 그거 메스로 다 긁어냈음. 덩치 겁나 큰 고릴라같은 놈인데 그떄 비밀기지 불 뻔했다더라.
몸에 칼이든 뭐든 상처를 내는 건 최대한 안하는 게 좋다 제모하겠다고 응꼬에 레이저 지지고 피와 진물이 나는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 내가 가여워서 이 댓글을 쓴다
엗.
꽁쥐
다음엔 김굽듯 한번더
꽁쥐
님도 병원에 가셔야 하는게 아닐가요 ㄷㄷ
통증이란게 참 신기해 발가락이 산채로 썩어가는건 버티던 사람이 항생제 테스트에서는 비명을 지른단 말야.
일점사해서 푹 찌르는 거랑 비교적 넓은 부위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통증의 차이?
내 친구가 10대때 놀다가 정강이 운동장에서 갈고 소독 안했다가 염증차서 그거 메스로 다 긁어냈음. 덩치 겁나 큰 고릴라같은 놈인데 그떄 비밀기지 불 뻔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