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프리저의 모습에서
상의에 전투복처럼 보이는건
전투복이 아니라 '프리저의 겉껍질' 이다.
즉 프리저 몸의 일부분이라는것
부활의 F 제작 당시 20년을 함께 해온 애니감독은
프리저의 부활장면에서
프리저가 2단계변신을 위해 겉껍질을 부순 이모습으로
그리려고 했지만
당시 원작자인 토리야마가 감독에게
저건 전투복이 아니라 프리저의 겉껍질이라
프리저 육체의 일부분이라고 같이 그려야한다고해서
그래서 부활의 F 당시 육체를 재생한 프리저가
저 전투복을 입은 모습으로 재생된것
(프리저군 신형 전투복)
참고로 신형 전투복이 프리저의 겉껍질과 비슷하게
생긴 이유는 프리저의 대한 존경심으로
일부로 비슷하게 만든것이라 한다.
뭐??? 나도 이제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프리저님 껍질깨기 쓰신다
작가가 애초에 헷갈리게 프리저 전투 시작 때 부수는걸 크리링이나 베지터가 프로텍터 박살냈다거나 벗었다고 말하는 장면 넣고 프리저가 딱히 아무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