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아직도 어린줄 안다...
요즘 부모님이 늙어간다는 게 느껴져서 슬퍼. 아버지 퇴직하시고 적적하게 집에 있으신 게 쓸쓸해 보이시기도 하고...자주 봬야지
문득 부모님 얼굴을 봤는데 주름이랑 흰머리가 늘어가는게 체감되면은 씁슬해지더라
나도 아빠가 언제까지나 슈퍼맨일줄 알았다.
나도 아빠가 언제까지나 슈퍼맨일줄 알았다.
요즘 부모님이 늙어간다는 게 느껴져서 슬퍼. 아버지 퇴직하시고 적적하게 집에 있으신 게 쓸쓸해 보이시기도 하고...자주 봬야지
문득 부모님 얼굴을 봤는데 주름이랑 흰머리가 늘어가는게 체감되면은 씁슬해지더라
오늘 아빠머리를 보고 언제 이렇게 흰머리가 많이 생기셨지라는 생각들어서 슬퍼졌음
한달에 한번씩 시골 내려가긴 하는데... 두번 갈려니까 돈 들어간다고 한번만 오라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