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루트에서는 '하 저새끼 또 저러네' 내내 이런 심정이었는데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스스로 정의의 사도를 포기한 시로를 보고 내심 겁나 뿌듯해 함
지가봐도 지가 존나 멋있음
홍씨 뿌듯이고 나발이고 성배전쟁 끝났으면 다시 사람 죽이러가
아쳐 : 이새끼 이쪽에선 드디어 나같은 길을 안걷는구나...
극장판보면 1장에서 그림자 발견하고는 하씨 시로새끼 썰어야하는데 일해야하네 이랬다가 2장에서 시로에게 다시한번더 너 사쿠라 지키는거 ㅈ되는일인거알지?확인도장찍고 3장에서 완전히 존나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자기가 개발한 루트 지스스로 찾아낸 뉴들박하려고 발기한 새끼같음
후... 넌 이런 거 하지마라.
자기가 그렇게 살지 못했던 개인의 행복을 찾아 떠난 자기 자신. ...행복맞지?
지가봐도 지가 존나 멋있음
홍씨 뿌듯이고 나발이고 성배전쟁 끝났으면 다시 사람 죽이러가
후... 넌 이런 거 하지마라.
아쳐 : 이새끼 이쪽에선 드디어 나같은 길을 안걷는구나...
ㅈㄴ 자기가 개발한 루트 지스스로 찾아낸 뉴들박하려고 발기한 새끼같음
얘 입장에선 꿈에도 그리던 다른 길을 알아서 찾아낸 거니
극장판보면 1장에서 그림자 발견하고는 하씨 시로새끼 썰어야하는데 일해야하네 이랬다가 2장에서 시로에게 다시한번더 너 사쿠라 지키는거 ㅈ되는일인거알지?확인도장찍고 3장에서 완전히 존나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팔도 잘라주잖아
자기가 그렇게 살지 못했던 개인의 행복을 찾아 떠난 자기 자신. ...행복맞지?
누군가를 구한다 애초에 구하지 못해서 괴로워히는 쪽이니
수호자된 아쳐 인생 생각하면(세계 지킨답시고 평생 사람들 죽이는 청소부짓중) 이쪽으로 안오는 거라서 본인 기준으로는 행복임
그리고 헤필에선 인리가 위험한 상황이라 수호자모드였거든
따라올 수 있겠나?
또 자기같은짓하면 죽이려고 갔는데 죽일 필요가 없어짐ㅋㅋㅋ
너무 신나서 팔도 잘라주는 새끼..
자기를 뛰어넘었으니까 그리고 헤필에선 아처는 절대 안될거라서 아처는 헤필에서 소원을 이뤘지
지 루트 타는거 아니면 친절해지는 홍차 ㅋㅋㅋ 프리야에서도 엄청 도와주고
기뵨젹으로 '선인'이라 인생이 꼬인 놈이라 발작버튼만 안 누르면 착하고 친절한 브라우니지 ㅋㅋㅋㅋ
지가 봐도 자기 루트 안 걷는데 상남자스러운 행보
따다올테면 따다와바!
'짜식, 드디어 진짜 어른이 되었구나'
홍차는 밥해주러 가라
넌... 이런거 하지마라...
새끼 드디어 철 들었군(빨간색 커스텀 나그랑을 입고 있으며)
근데 그 설정도 신기했음. 촉수에 찔렸는데도 다른 서번트랑 다르게 더 버틴다는 설정은 뭔가? 싶었음.
반영령이라는건 예전부터 있던 설정이긴했음ㅋㅋ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