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예전에 엄청 두꺼운 거상 가이드북 보면 마적두목 잡아서 나오는 호연석 가락지 확률이 50만분의 1인가 5만분의 1로 적혀있었거든????
아무리 거상이 보스몹 한번에 여러마리 나오는 그런 게임이라지만 50만분의 1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잖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이드북 작성자도 몰라서 대충 써넣은거 같아
예전에 엄청 두꺼운 거상 가이드북 보면 마적두목 잡아서 나오는 호연석 가락지 확률이 50만분의 1인가 5만분의 1로 적혀있었거든????
아무리 거상이 보스몹 한번에 여러마리 나오는 그런 게임이라지만 50만분의 1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잖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이드북 작성자도 몰라서 대충 써넣은거 같아
08년도에 가이드북 써봤는데 기획자들끼리 모여서 퇴근 후에 회사에서 직접 썼음.
스샷도 전부 직접 찍고 작업함.
완성하고 기획팀에 500만원인가 주고 끝남. 그걸로 기획팀 사람들 나눴음.
잘팔렸는지 몇년 뒤에 또 들어왔는데 그때는 바쁘다고 안함. 그리고 출판사는 유저들한테 시킴 ㅋㅋㅋㅋ
돈이라도 많이 줬으면 미담으로 남았겠지
ㅋㄱㅋㅋㄱㅂㅅ같았을듯
아 내용 추가함 원고료 처음 1번만 받고 가이드북 히트했는데도 더 못받음
병1신새1끼들임
예전에 엄청 두꺼운 거상 가이드북 보면 마적두목 잡아서 나오는 호연석 가락지 확률이 50만분의 1인가 5만분의 1로 적혀있었거든???? 아무리 거상이 보스몹 한번에 여러마리 나오는 그런 게임이라지만 50만분의 1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잖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이드북 작성자도 몰라서 대충 써넣은거 같아
원고료 다 저 사람이 가져가는거면... 납득이 되는거 같기도
시크릿 가이드북 비밀입니다
ㅋㄱㅋㅋㄱㅂㅅ같았을듯
원고료 다 저 사람이 가져가는거면... 납득이 되는거 같기도
오히려 공식이라고 박아줬으니 홍보해주는거고
아 내용 추가함 원고료 처음 1번만 받고 가이드북 히트했는데도 더 못받음
공식이라고 박을거면 정보도 주고 정확한 책을 만들게 도와주라고
나쁜놈들이네;;
저럴거면 걍 비공식 가이드북 내는 게 낫지 ㅋㅋㅋ
근데 애초에 저작권땜시 넥슨 허가 못받으면 이미지도 제대로 못 싣기도 함....
자기들이 만들라 해놓고 저작권 문제가 있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그러니까 비공식 가이드북이면 그 저작권문제가 생긴다는 말임. 모든 가이드북은 공식일 수 밖에 없음.
말이 비공식 가이드북이지 그럼 걍 동인지니까
저작권 허가 덕에 이미지 쓰고 홍보가 됐기는 뭔;;;; 가이드북이 아니라 화보집 파는 거임? 공식 데이터도 제대로 안 줘놓고는 공식이라고 홍보하면 소비자 기만이지
비공식이라고 그거에 태클거는 회사는 보통 없음. 지들한테 이득이라.
시크릿 가이드북 비밀입니다
병1신새1끼들임
테일즈 위버 가이드북에 바인딩 스톤 제작법 나와있어서 그걸로 돈좀 벌었었는데 ㅋㅋㅋ
돈이라도 많이 줬으면 미담으로 남았겠지
ㄹㅇ 돈을 제대로 준거면 아 메이플은 모험의 나라니까 가이드북도 직접 알아내야하는 구나 했다고
그랬으면 유게이들도 캬 시발 역시 메이플 낭만 치사량 미쵸~~~~ 이랬음ㅋㅋ
김실장 바람가이드 만들당시 생각보단 크게 받았다곤 했음. 애당초 게임 저작권은 게임사에 있기도 하고
김실장님이 바람 가이드 쓸때도 똑같았다던데 ㅋㅋㅋ
마비노기 가이드북도 인게임 정보가 있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공략이 제법 적혀있었지....
HP는 어떻게 쟀지 ㅋㅋㅋㅋ
뭐 참 대단한 비밀이라고 직접 알아내라니 참 ㅋㅋ
예전에 엄청 두꺼운 거상 가이드북 보면 마적두목 잡아서 나오는 호연석 가락지 확률이 50만분의 1인가 5만분의 1로 적혀있었거든???? 아무리 거상이 보스몹 한번에 여러마리 나오는 그런 게임이라지만 50만분의 1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잖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이드북 작성자도 몰라서 대충 써넣은거 같아
쓰던 도중에 패치가 되어서 스탯이 바뀌기도 함
애초에 정리된 자료 없이 주먹구구로 조정하고 있었거나 그렇게 바꿔도 모르도록 안 제공한거 아닐까
툭하면 데이터를 고쳐쓰니까 가이드북에 실리면 곤란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내 기억으로는 아스가르드 공식 가이드북도 팬사이트에서 작성한 거였지?
나 조금 오싹해지려고 하는데 설마 저 때부터 확률 조작해서 정보 제공 안해준건 아니겠지?
애초에 공개할수 없는 정보가 있으니까 안줬지
포켓몬 도감이냐고 ㅋㅋㅋㅋ
포켓몬 도감도 한 번 조우하면 적어도 서식지는 가르쳐 준다고~
리얼 포켓몬 도감.
일단뭐 넥슨 시절은 아니라니 넥슨이 욕덜먹지 ㅋㅋ
낭만과 삽질은 한장차이
와 싸비 오랜만이네
뭔 생물학자에게 생태계 조사 의뢰하듯이 하네
난 지금도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 나왔을때 감전 대미지 적용이 어캐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알려줄 수 없다 이딴 식으로 답변와서 내가 직접 알아냈었지... 시발 화상 얼녹 대미지 적용도 시즌끝말에나 확인받았고
즈그들이 만들었으면 딸깍하면 나올 자료들을 유저한테 시켜서 만들었다니 ㅋㅋㅋ
근데 2000년대 중반까지 공략집이라는게 저 공정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했음. ㅋㅋㅋㅋㅋ
가이드북을 만들자고 제의는 했는데, 직접 몹 잡으면서 확인했음 이게 맞어? 싶더라
와 저걸 직접 알아낸거였어?? 틀린 정보 있는게 어쩔수 없는거였네 ㅋㅋㅋㅋ
공식이 준 정보가 없으면 비공식이라고 해도 되는 거 아님?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그냥 ㅂㅅ같았는데 요즘보면 느낌이 싸해지는게 저때도 확률조작같은거 있어서 일부러 안보여준건가싶네
그때그때 잠수패치로 피통 늘리거나 했겠지... 던파 옛날 시즌도 방어력을 찔끔씩 찔끔씩 늘리는 잠수패치 했드라 ㅋㅋㅋ (시간의문 시절)
주문서같은거 극악확률로 달팽이나 슬라임 이런 놈들한테도 나왔는데 아마 사례없어서 그냥 안적었을거임 슬라임잡다 장공 60%도 먹어본거같은데
근대 애초에 써 달라고만 하고 공식자료 안준다고 할때 눈치를 챘었어야 하지도 않나 싶기도함 한국 게임회사 게 양아치 ㅅㄲ 들인거 다들 알고 있는데 말이지
메이플은 그냥 ㅄ임 처음 컨샙도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RPG라는 개소리 하면서 스토리 자체가 개판이었음
개판이 아니라 퀘스트에 나오는 npc끼리 최소 관계성 제외하면 있긴했음?
가이드를 써주게 해준것 만으로 감사해라 이런거지 ㅋㅋㅋㅋㅋ
정나미 떨어질듯 싸비가 정보 모으고 뿌리는데에 진짜 열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저게 넥슨인지 출판사인지를 모르겠는데 출판사쪽이 문제였던걸로 아는데
갑자기 캡파 생각난다 데사헬 발칸에 은신 달려있다고 했었짘ㅋㅋ
아니 외국게임도 아니고 왜 정보를 발품팔아서 모아야 하는데
덕분에 잘못된정보도 기재되고 그랬음.
공식이라는게 이미지랑 상표 사용 라이선스였던 시절...
진짜 저 시기면 공모전 작품 받고 아~ 아무튼 상 아님 하고 그거 먹고 꺼----억 했던때가 있던 시절? ㅋㅋㅋㅋㅋ
???헐....
이래서 이새끼들은 좋게 안보임 ㅆㅂ
메이플 뿐 아니라 바람의 나라도 그랬고, 마비노기도 그랬고…… 공식 가이드북이 엉터리인 경우가 파다했지. 근데 이거, 지금 생각해보니까 죄다 넥슨이네?
08년도에 가이드북 써봤는데 기획자들끼리 모여서 퇴근 후에 회사에서 직접 썼음. 스샷도 전부 직접 찍고 작업함. 완성하고 기획팀에 500만원인가 주고 끝남. 그걸로 기획팀 사람들 나눴음. 잘팔렸는지 몇년 뒤에 또 들어왔는데 그때는 바쁘다고 안함. 그리고 출판사는 유저들한테 시킴 ㅋㅋㅋㅋ
온플레이어였던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온라인게임 잡지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때마다 한번씩 공략글 써줬음.
저때 공식가이드북 이런거 다 고혈짜낸결과물이었지
계약을 어캐했길래 ㄷㄷ
그러니깐 돈슨 좋은 일만 해준건 둘째치고 데이터도 대동여지도 그리는것처럼 노가다로 뽑아낸거다 이거구나 기가찬다 확률도 공개 안하던 놈들인데 그럴만도 하구만 어휴
공식가이드 뿐만 아니라 게이머즈 같은 책에 실린 공략집도 직접 노가다로 플레이하면서 정리하곤 했었죠 요즘이야 유튜브나 블로그로 쉽게 정보를 검색할수 있었지만 2000년대초중반에는 온라인에 올라온 정보는 정리가 안되있어서 책사서 보는게 편했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