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저그 vs 제노모프?

[넥클리스]

공통점

양쪽 다 다른 생명체의 이점을 흡수할 수 있는 외계생명체입니다.

산성 혈액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부 저그 종들이 해당)

우두머리 하나를 중심으로 뭉치는 곤충과 같은 군락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계열의 외계 종족입니다.

생존력과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차이점

제노모프는 번식에 숙주가 필요합니다. 저그는 부화장에서 곧바로 만들어냅니다.

제노모프는 특정 생물을 숙주로 삼은 해당 개체만이 능력을 지닐 수 있습니다. 저그는 일단 한번 흡수한 유전자는 모든 개체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에일리언은 각 개체의 지능 수준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저그는 단일개체로썬 짐승 수준의 지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일리언은 우두머리를 잃어도 금방 대체가 가능합니다. 저그는 우두머리를 잃으면 무리 전체가 혼란에 빠지거나 분열합니다.

에일리언은 특정 방법으로만 다른 생물체에게 기생할 수 있습니다. 저그는 공기중으로도 다른 생물체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서식 행성이 우연히 겹친다던지 하는 이유로 제대로 맞붙게 되면 어느쪽이 유리할지 궁금하네요.

[헤헤헤뚜앗뚜앗]

저그가 결론적으로 마지막 승자가 될듯...

에일리언이 가진 아주 특별한 생존 능력등을 생각해도 결국 번식력에서 저그에게 잡아 먹히는쪽이 맞다고 보이네요. 일단 에일리언은 무산소 상태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우주 유형이 가능하고, 한번 숙주 몸에서 나오면 더이상 칼로리를 섭취 하지 않아도 운동이 가능한 점등 사실 생명체가 가지는 치명적인 약점을 개선한 점이 많죠.

그런데 저그 종족의 우월함은 그런 생명체의 유전자를 흡수해서 '개조'해 버린다는데 초점을 두고 싶네요. 만약에 100 vs 100의 싸움이 된다면 에일리언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겠죠. 일단 혈액 자체가 산성이고, 겨우 개체를 파괴한다고 해도 저그 종족 특성상 대부분의 개체가 신체 접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근접전을 하면 압도적으로 에일리언이 유리할거라고 보는데요.

이게 다수가 되거나 장기전이 되면 상황이 달라질거라고 봐요. 저그는 알에서 부화하는 즉시 활동이 가능하지만 에일리언은 치명적으로 숙주에게 기생해서 평생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축척하거든요. 장기적으로 가면 저그가 이긴다고 봐요.

[Razormind]

저그라는 종족을 따지고 들어가본다면 거대 생물체 변이를 숙주없이 변태시킬수가 있고 예를들자면 사람보다 훨씬 큰 히드라, 거대한 울트라,
땅굴벌레, 거대괴수, 등등 작은 종부터 거대종까지 다양화 되어있고, 즉시 부화가 가능한 만큼 에일리언은 아마 상대가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superhunt]

저그는 그 기원이 사이어인과 같은 전투종족 아닌가요?

원시저그때부터 싸우고 싸우고 진화하고 살아남고 더 더 더 더 강한유전자를 계속해서 남기는 방식이였던거 같은데..

원시저그 때 부터 살아있는 저그개체는 말은기본이고 지능도 높던데

[Death군]

저그는일단 비행가능

[니하크]

설정상.. 저그 유닛들의 위력은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프로토스나 테란을 콰쾅 하는 것만 봐도...

[개.닭.토끼 내가잡아먹는다]

에일리언 원작소설에선 현제우주 이전의 전우주를 지배하던 종족
이전우주가 소멸하면서 에일이언 하나가 우주박으로 튕겨져나가 생존햇다가 현우주 재생성후 빈우주공간을 떠돌다가 인간 우주선이랑 조우 이야기시작.
에일리언은 도구대신 자기자신을 발전시킨 종족
가사상태로 우주를 떠돌다 수만키로미터 박에서 지나가는 인간우주선이 품어내는 미약한 에너지를 감지하고 깨어나 의식의 촉수를뻣어 우주선에서 새어나오는 에너지를 흡수해 완전히 깨어나 우주선으로 접근함
인간우주선을 접수해 그에너지로 다시한번 전우주를 지배하려고 작업드감 인간을 사로잡아서 지니고잇던 알들도 부화시키려고 계획함

[아바투르]

우릴 물로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