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비가 억수 같이 오고..비오는날 오후라도 밖에 날씨 쌔가맣잖아요..
그런 날씨 였습니다..아스팔트 깔아진 공원을 올라가구 있구..
바로 난간 옆쪽에는 낭떠러지인데 그렇게 심한 낭떠러지 정도는 아니구요..
막 가구 있었어요..근데 그 공원에 저 혼자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다가 난간에 기대서 밑을 내려본 순간 아까는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엄청 많은 사람들이 누워있는거에요.? 어 모지.?하구
내려가봤더니..다 죽어있는거에요. 너무 놀라워서 다시 위로 올라갔죠.
또 막 가구 있는데(공장 보시면 파렛트 위에 박스 차곡차곡 쌓아 올려져
있는거 아시죠.?)파렛트 위에 파란 덮개로 쒸어져있더라구요 박스를요
그래서 박스를 열어봤더니.
그안에 토막난 시체들이..드글드글..
놀래서 깼죠..참 희한한 꿈이네요..
그리구 제가 진짜 겪었던 일인데요..위에 다시 올릴께요.
공단 에서 일 끝나고 집에가는 길일때 겪었던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