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하나의 전자는 우리가 관측하기 전에는 두가지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다가 관측하는 순간 한가지로 결정되는 거잖아요?
그럼 만약에 하나의 전자를 측정하여 한 가지로 결정되면 그 전자는 영원히 그 상태로 고정되나요?
예를 들어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으면 뚜껑을 열어서 죽어 있으면 그 다음에 다시 뚜껑을 닫아도 죽어있는 상태겠죠? 전자도 그럴까요?
아니면 뚜껑을 열었을 때 업스핀이던 전자가 뚜껑을 닫아서 감춰지면 다시 두가지 상태로 혼재하다가 또 뚜껑을 열었을 때 다운 스핀이 될 수도 있는 걸까요?
양자이론 너무 어려워 ㅜㅜㅜㅜㅜ 내머린 돌인가봐 ㅜㅜㅜㅜㅜ (자살)
??? : 내가 천재인게 아닙니다. 단지 니들이 너무 멍청할 뿐이죠.
양자론은 전문가도 지가 아는것말고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이론임. 모르는게 정상입니다.(목매담)
인간이 쓰는 언어로 표현하기 난감해서 수학이라는 언어를 쓰는 학문이죠
확률론이라서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그 확률에서 좀 더 높은 확률이 있긴한데 양자레벨에서는 정말 '모름'
전에한 observation과 commutative하면 probability collapse가 확률이 1이 됩니다. 하지만 commutative하지 않은 observation을 하면 wave가 바뀝니다.
예를 들어 전자의 Lz를 측정해서 확인하면 Lz는 다시 측정해도 같은 값을 같습니다. 하지만 [Lz, Lx] = ih 이런거라면 Lx를 측정하고 Lz를 측정하면 다른 값이 나옵니다. 이게 유면한 Stern-Gerlach 실험이죠.
그러니까 같은 전자 홀로는 항상 같은 값을 가지지만 다른 전자와 상호 관계가 되어버리면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까?
상호작용이 있으면 wave가 바뀌어 당연히 다른값을 가지지만 obseravtion이 위에서 말한 성질을 가지면 양자적인 효과가 일어납니다. 전자 하나라도 Lz 측정을 한후 다시 Lz측정을 하면 같은 값이지만 Lz Lx Lz 순으로 측정하면 Lz가 다른 값을 가질수 있습니다.
양자론의 경우중에 관측할때 A의 특성을 가진 전자가 관측을 하지 않는순간 B의 특성을 가지고 다시 관측을 시작하면 A의 특성으로 돌아오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