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SK, LG, KT등의 통신사가 기업부터 시작해서 IP를 하나만 할당해 준다는 겁니다... 공유기를 써도 사설ip를 못쓰게 막는다더군요..
그것이 가정에까지 확대가 된다고 들었었구요... 작년에 직접 sk브로드밴드와 통화하면서 들은내용입니다...
그 당시에는 서울의 일부지역에서만 그렇게 시행되고 점점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했습니다.. ip를 더쓸려면 월 5천원인가? 얼마인가를 더 내야 하거나, 그냥 TPS(인터넷, 방송, 전화)결합상품을 쓰든가 해야한다더군요...
요즘 들어 플삼이랑 공유기로 연결했는데도 ip가 더 잡히지 않는다는 게시글이 많은걸보고 문득 이런문제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