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의 서양 제작사의 FPS 2개는 이전부터 나름 눈여겨 보던 게임이었고 오른쪽은....
다른거 고를만한게 없어서 고른 거였습니다. 평이 차암 자자하길래 그냥 밀봉소장만 할지도 모르겠더군요.
그 다음 아래 2개는 일본식 RPG인데 페어리펜서는 예전 군대가기전 갈라파고스 RPG라고 대놓고
강조하며 나온걸 보고 궁금해다가 몇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구입하게 되네요.
오른쪽 제스티리아는 게이머즈 잡지로 평을 봐서 알고있고 또 웹 평가도 봐서 잘 알지만
덤핑이라 끌리고 게임말고도 44분 OVA영상도 있는데 이 영상은 한글자막이 나온다고 해서
어디까지나 'OVA를 샀더니 게임이 부록으로 같이 딸려왔네?'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후... 할게임은 정말 많이 쌓여가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PS3게임들은 정말 많고
아무래도 PS4를 꿈꿔도 당장 구입해서 쌓여만 가는 게임들을 다 하지 않는 이상
ps4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ps2때부터 일본식 RPG 게임 엔딩을 제대로 본게 없었는데 이번에는 꼭 구입한 것들은
엔딩까지 다 봐야겠습니다!
ps3용 울펜슈타인은 최악의 게임입니다. ps4용과 퀄리티가 하늘과 땅차이임..
아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노트북만 써서 PC판으로 돌릴수도 없던 입장이어서 그냥 가지고 있는 콘솔 ps3만 있어서 그래픽이나 퍼포먼스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평가 괜찮은 게임 즐겨 볼 수 있다는 걸로만 만족하며 해보려고 주문 한것들인데 울펜도 그렇고 씨프도 별로일까요? 울펜, 씨프 둘다 시리즈를 아무것도 안해보고 처음 접하는거라서... 제스티리아도 이걸로 처음 접하는 테일즈 시리즈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것들중에서는 제스테리아가 제일 낫지않나 싶습니다 (!)
(!!!) 저는 바운드바이플레임을 제외한 다른 4개 모두 나름대로 좋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정말 제스티리아가 가장 양호한가요? 다들 찾아봐서 ps3판의 상태가 어떤지 짐작은 하지만 그래도 댓글로 다시 보게 되니 불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