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도 하루 날을을 잡아서 당일치기로 KTX를 타고 갔다 오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작년은 표를 예약 하는 시기를 놓쳐서 현장구매로 표를 사서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그날 비가오고 날씨가 굳은 날이어서...
입장권 현장구매나 인터넷 예약구매 에 입장시간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소니부스가 주 관심 부스지만 소니 말고도 반남코도 지스타 부스 참여 덕분에
둘러보고 볼 거리는 작년보다 확실히 더 많을 것 같다 생각해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제가 작년에 봤던 이야기로는 예약을 해서 가도 온라인으로 한명한명씩 일일이 확인을 하고
절차가 늘어져서 현장표구매보다 입장이 더 늦어져서 같은 시간에 온 사람이 현장구매 사람보다 더 늦게
입장했다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정말 입장 시간에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예약을 하면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작년처럼 달려가서 현장구매 표 대기줄에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는게 괜찮은지 고민중입니다.
작년엔 확실히 현장구매가 빠르긴 했죠 저도 현장구매 생각중입니다
댓글 달아주신것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답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오늘 현장표구매로 참관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