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행보를 보면
몬스터헌터를 하나 내고 확장팩 하나 붙여서 합본을 또 내고 이런 식이었고
다른 헌팅 게임들도 몬헌 따라한답시고 이런 안좋은 형태까지 흉내내고 그랬었죠.
토귀전도 극을 내면서 극만 따로 팔지 않고 그냥 토귀전 극 합본으로 아예 신작나온것마냥 팔아먹었고...
이런 마당이니 토귀전2가 나와도 극이 나올게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라 2를 거른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몬헌은 그래도 초특급 인기작이니 이런 상술이 먹히는거지 그 이하급들은 뭐 어설프게 몬헌 따라해봐야...
아무튼 몬스터헌터 월드라고 뭐 다를것 같진 않습니다.
몬스터헌터 크로스가 절대로 G를 내지 않겠다고 단언해놓고 더블 크로스를 내고 그걸 스위치판까지 낸 마당이니까요.
천하의 개껌이 우려먹기만 잘하는게 아니고 확장팩 놀이도 정말 진절머리날 정도로 잘하죠.
근데 요즘같이 PSN의 DL 및 DLC의 판매비중이 높아졌다면 확장팩이 DLC 개념으로도 나올수 있지 않으려나요?
몬스터헌터 월드G가 나온다치면 삼국지13의 파워업키트 DLC처럼 G 확장팩을 DL로 따로 파는거 말이죠.
확장팩 컨텐츠는 DLC로 따로 팔고 예전처럼 몬스터헌터 월드G 합본도 새로 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기존 유저도 끌고가고 신규 유저도 끌어오고 일석이조인데...
물론 이놈의 개껌은 기존 유저의 돈도 풀프라이스로 한번 더 먹고 신규 유저도 잡고 이런 악질적인 장사수법을 바라는것 같긴한데 ㅡ_-;;
몬스터헌터4 할때 G급 확장팩 붙었다고 게임 하나 새로 사야하는게 그렇게 극혐이었는데
그땐 DL비중이 높지 않은 삼다수고 이번엔 플포니까 이번에는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확장팩 내는건 좋은데 삼국지13처럼 오리지날 유저들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끔 확장팩을 따로 DL로 올려줬으면 싶네요.
국내에서 몬헌4가 망한 이유도 뒤에 나온 4G가 팀킬했기 때문이었는데
오리지날을 하루아침에 쓰레기로 만드는 전통적인 장사수법은 이번에는 좀 그만둬줬으면.
합본은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G급 확장팩 컨텐츠도 DLC로 내줬으면 하네요.
돈콤 사골 우려는 이미 아무렇치 않게 사게된다는것을 돈콤의 게임철학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골 우리는것가지고는 개인적으로 뭐라 안하겠는데 몬헌 4G나 더블 크로스같은 짓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것들도 내지 말라는게 아니고 오리지날 유저들까지 풀프라이스 내게끔 하지만 않아줬으면;; DL로 확장팩도 따로 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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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은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G급 확장팩 컨텐츠도 DLC로 내줬으면 하네요.
캡콤도 스파4 같은 경우에는 업글킷을 따로 내주긴 했었습니다. 기종의 플삼이니 가능했던거라고 믿고 싶네요... ㅋ 그리고 이번엔 플삼보다도 DLC 비중이 커진 플포라 잘하면... 희망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작은 기존작들과 다르게 나아가려는 게 게임을 통해 보여서, 기존과는 다른 판매전략을 가질지도 모르겠네요
스파5처럼 길~게 보고 코스튬 dlc같은거 양산할지도 모르겠군요. 여름엔 비키니도 팔고 겨울엔 산타복도 팔고...
차라리 이렇게 양산해주면 오리지날 유저들이 질러준게 있어서라도 확장팩 dlc도 따로 내주겠다 싶네요. 물론 G같은거 붙여서 합본도 팔아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