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대작이라는 게임들이 하나 같이 취향에 안맞아요.
안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런 대작을 재미있게 제대로 즐길수 없다는건 큰 슬픔입니다..
대표적으로 요새 게임 시장 자체가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오픈월드죠
저는 오픈월드가 싫습니다. 일자 진행이 좋아요..
막 여기저기 숨겨진 뭔가 찾아야하고 막 어려운거 공부하면서 하는 게임이 힘들어요..
그냥 일자로 쭈욱 진행하다보면 가끔씩 숨겨진 뭔가도 찾고 그러는 게임이 좋은데..
물론 그런 심플함에서도 예전 드퀘나 파판 같은 깊이를 원하긴하지만요..
뭐.. 위쳐도 메인만 하면 되긴 한다고 하지만 어휴...............ㅠㅠㅠ 위쳐3 벌써 3번째 도전중인데 중간에 지쳐서 뻘끌 써봅니다 ㅠㅠ
게임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 매력도 넘치는데.. 게임 하면서도 와와~~ 하긴하는데
지쳐요......ㅠㅠ
저도 라오어나 언차는 게임이 지루해서 못하겠는데 보는건 굉장히 즐겁더라고용. 특히 라오어가 보는 재미가 좋음
나만의 명작을 찾아야겠죠.
게임을 오래 해서 그런지. 뭔가 게임 하나에 깊게 빠지기가 요샌 힘들더라고요. 특히... 뭔가 깊게 파고 들어야 하는 게임은 힘들어서 요새 슬프네요....... 먼가 게임 하다보면 머리 싸매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대작이라 해도 결국 취향이니깐요 전 위쳐3 , 블러드본, 다크소울 해본 적도 없습니다. 결국 본인 취향이랑 잘 맞고 재밌으면 갓겜이죠 뭐
그렇죠 그래도 라오어만은 재밌게 했어요. 블러드본은 조금 억지로 깬감이 있긴 하지만 재밌긴 재밋엇고
근데 오픈월드도 메인퀘만 진행하면 일자진행이랑 다른게 없지않나요?? 너무 오픈월드 장르를 어렵데 대하시는거 같은데
확실히 일자진행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파판13이 완전 일자진행인데 앞만보고 가면 되니 ...
저도 오픈월드는 눈에 밟히는 서브퀘들때매 안합니다...스트레쓰....
저도 오픈월드 취향은 아닌데 유일하게 호라이즌만 잼있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