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게임, 심(sim)과 아케이드를 나누는 평가의 기준이라네요 +뻘소리
많이 부합할수록 심이고 부족할수록 아케이드라는 군요.
타이어 모델
-그립 -변형 -종류 -온도 -공기압
서스펜션 모델
-완충력/변형 -운전 피드백
물리엔진
-중력 -노면 그립 -기온 -트랙 온도 -바람 -슬립스트림 -날씨 시스템 -포스피드백
차 모델링
-변형 -에어로다이나믹 -무게, 밸런스 -브레이크 온도 -냉각수, 엔진오일 온도 -차량 데미지 -셋업
몰입감
-레이싱 룰/플래그 -핏/스탑 -차량 특징(커스-라이트-디알에스 등) -출발 유형(제자리, 롤링 출발) -라디오 레이싱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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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레이싱 리뷰어들이 별다른 기준도 없이 본인 느낌대로 리뷰한다며 공신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듯 하네요.
그들이 위 기준을 무시하고 대충 리뷰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심이냐 아케이드냐를 가르는 기준은 분명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간혹 실제 레이서들의 평가가 심리뷰어보다 실제 차량을 더 많이 몰아봤으니 더 정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목격이 됩니다만,
그 레이서가 게임 개발진에 실제 합류했느냐 아니면 미디어 대상 홍보장에서 한 뜬금 립서비스냐에 따라 진위 여부가 갈리는 것 같네요.
물론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시뮬성이 강하다고 그것이 곧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거나 더 재미있다거나 더 좋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각자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고 이에 맞게 겨냥하는 잠재 소비층도 다르기 때문이죠.
결국, 게임이 애초 기획한 방향성이 있다면, 그에 걸맞는 콘텐츠를 얼만큼 채워서 유저들을 만족시키느냐가
시뮬이냐 아케이드냐 나누는 것보다 더 해당 게임의 완성도를 가르는 잣대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