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은
먼 거리를 스킵 없이 가도, 밀도 높은 오픈월드라 볼거리도 많고 크게 지루하지 않아서
한번쯤 그냥 가는 건 해볼만한 경험이죠
근데 파판15는 맵은 엄청 넓은데 허허벌판에 몬스터만 드문드문 젠 되는 수준에
차 타고 자동이동 하는 동안 나타나는 이벤트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와치독스나 GTA처럼 대사가 풍부해서 운전하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빠른 이동 아니면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라 더 짜증났네요
위쳐나 젤다 야숨, GTA 같은 게임 할때는
먼 거리라도 직접 가는게 재밌었거든요
공감하네요 15는 진짜 맵이 허허벌판수준이라서 무언가를하더라도 휑한느낌
위쳐할때 그냥 멋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부서진 수레옆에 사람이 있어서 말 걸어보니 새로운 퀘스트가 열리는거 보고 진짜 신기했네요. 심지어 퀘스트 퀄도 높았구요. 그거 본 이후로는 위쳐하면서 빠른이동 없이 거의다 직접 간듯하네요.
공감하네요 15는 진짜 맵이 허허벌판수준이라서 무언가를하더라도 휑한느낌
이동시켜두고 물한잔 하고 폰 좀 만지면 이꼬까 하면서 내리던데요
위쳐할때 그냥 멋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부서진 수레옆에 사람이 있어서 말 걸어보니 새로운 퀘스트가 열리는거 보고 진짜 신기했네요. 심지어 퀘스트 퀄도 높았구요. 그거 본 이후로는 위쳐하면서 빠른이동 없이 거의다 직접 간듯하네요.
전 역대 파판 음악들을 대부분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배경보며 드라이브 하는 재미에 매번 빠른이동은 거의 안썼네요. 그냥 음악만 들어도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