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이 글은 용과 같이 공략 게시판에도 올라와있는 글이기 때문에
거기서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공략 게시판쪽이랑 여기랑 둘 중 한곳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듯 해서 같은 글을 따로따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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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개발팀이 2~3개 정도로 나뉘어서 돌아간다는 풍문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는 그래픽 업을 포함해 신작 못지 않은 개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
용과 같이 3,4,5편을 전부 리메이크해서 발매한다고 하면 리마스터쪽이랑 달리
발매 시기도 정말 빨라야 1년에 하나씩 나올수 있을꺼고 (리마스터처럼 발매텀을 매우 짧게해서 내는 건 절대 불가능 할 듯..)
2~3년동안 크게 주력으로 삼고 갈 메인타이틀을 신작쪽은 사실상 버리고 리메이크쪽만 놓고 가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가 아닌가 이전부터 들었었는데
용과 같이 3,4,5 리마스터로 나오는거에 여기랑 용과 같이 공략게시판에 아쉬워하시는 몇몇분들의 의견을 보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용과 같이 3~5편 리메이크는 애초에 비현실적인 얘기가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추천주신 7분이랑 덧글로 의견주신 라스테이션님, 폭주 기관차님, 테리의철권여고님, 뿅뿅v님,
해피엔드님, 과자는칸쵸님, 키드먼님, 3131360111님, midNight827님, 윤씨님, 3년동안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이 얘기가 용과 같이 PD분께서 인터뷰로 직접 다 하신 얘기였었군요..
저는 루리웹에 올라온 이 인터뷰 초반부분만 읽고 말아가지고 이 얘기를 이미 하신 줄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저는 리마스터든 리메이크든 한글로 즐길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좋네요
제작자도 리메이크를 하면 3년은 그쪽에 매달려야 한다고 하니...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플3게임이니 리마스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분 제외하고 환영 받는 분위기 인거 보면 역시 사람들은 극을 원한게 아니라 그냥 한글화를 원하신 거였음
사실 판매량만 봐도 리메이크는 제작진한테 심적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예전에 용과같이 역대 시리즈 판매량 자료가 루리웹에도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극 시리즈 판매량이 본편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ps4 이후로 6편도 5편까지 판매량에 비해 부족했지만 그래도 극 시리즈 판매량보다는 훨 낫더군요. 아무래도 본편이어서 그런 듯) 아마 세가에서는 신 용과같이에 사활을 걸고 있을테고 웬만한 개발진들, 그리고 비용도 그쪽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5 리메이크보다는 리마스터를 출시하는 편이 더 낫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애초에 용과같이 시리즈가 aaa급 게임들처럼 개발기간을 길게 잡고 만드는 게임도 아니었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해서 제작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리마스터 출시가 여러모로 현실적으로 더 나은 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다른 분들 말처럼 한글판으로 내주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할 일이죠.
저는 다른건 안바라고 키류 모공 텍스쳐만 6/극2 수준으로 바꿔줬음 좋겠네요. 화산송이 사다주고 싶은 모공 ㅠ
제작자도 리메이크를 하면 3년은 그쪽에 매달려야 한다고 하니...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플3게임이니 리마스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마스터든 리메이크든 한글로 즐길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좋네요
PD 인터뷰 보니까 ● 1, 2편은 '극'이라는 명칭과 함께 리메이크 됐다. 3, 4, 5편은 어떻게 되나? 3, 4, 5편은 PS3에서 PS4로 순수한 이식이 전제가 된다. 1, 2편은 풀 리메이크이다 보니 극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3·4·5는 베이스 부분이 그대로 이식되기에 극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고, 제목도 그대로 유지된다. '극'이라는 풀 리메이크 작품으로 여러분께 전달하는 것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앞으로 3년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옛 작품의 리메이크만 하게 된다. 그보다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을 하루 빨리 전달 드리는 것에 주력하고 싶기 때문에 이번에는 리마스터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news/read/108009#csidxb19d2d8a698810f9b4641bde571ad26 제가 이곳이나 용게에 주장했던 그 내용 그대로 말씀하시더군요 리메이크만 줄창 내면 신작없이 수년은 과거작만 붙들고 있어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제작사 입장에선 리메이크만 줄창 내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용과같이 팬들이 신규 해외팬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존팬들은 신작을 기다리는데 그때 제가 저 내용 그대로 말 하니 온갖 비추에 죽일듯이 달려드던 사람들 지금 무슨 생각 하실지 궁금하네요 상식적으로 일본 기업이 일부 해외 팬들만 바라보고 장사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닌데 암튼 리마스터 해달라고 의견 보낸 보람이 있네요
테리의철권여고
그리고 몇분 제외하고 환영 받는 분위기 인거 보면 역시 사람들은 극을 원한게 아니라 그냥 한글화를 원하신 거였음
전 한글만을 원했네요 ㅋㅋ
저는 다른건 안바라고 키류 모공 텍스쳐만 6/극2 수준으로 바꿔줬음 좋겠네요. 화산송이 사다주고 싶은 모공 ㅠ
리마스터 한글화라더 감지덕지 할 뿐입니다
리메이크한다고해서 더 완성도가 높아지거나 그런게 아닌것을 직접 확인하였기에..(ex 용극2) 차라리 푸히히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한글화 내주는 템포좀 빨리 하되 리마스터로 하는게 저도 역시 찬성 합니다. 다만, 그대로 이식이된다고하면은 그래픽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줄 모르겠으나... 제로 그래픽까지는 어렵더라도 극1 그래픽정도로 나와도 재미있게 할것 같네요.
사실 판매량만 봐도 리메이크는 제작진한테 심적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예전에 용과같이 역대 시리즈 판매량 자료가 루리웹에도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극 시리즈 판매량이 본편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ps4 이후로 6편도 5편까지 판매량에 비해 부족했지만 그래도 극 시리즈 판매량보다는 훨 낫더군요. 아무래도 본편이어서 그런 듯) 아마 세가에서는 신 용과같이에 사활을 걸고 있을테고 웬만한 개발진들, 그리고 비용도 그쪽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5 리메이크보다는 리마스터를 출시하는 편이 더 낫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애초에 용과같이 시리즈가 aaa급 게임들처럼 개발기간을 길게 잡고 만드는 게임도 아니었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해서 제작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리마스터 출시가 여러모로 현실적으로 더 나은 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다른 분들 말처럼 한글판으로 내주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할 일이죠.
전작이 한글화출시햇엇다면 온도차가 다름 착한리마는 내가 안해본게임리마임
저도 힘들다 봅니다. 기종도 플삼 플포 한세대 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