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전에 누워서 폰으로 루리웹 보고잇다가 창문보니까
옆집에서 불이활활타오르고잇더라고요
집이 붙어잇어서 울집까지 옮겨붙을려고해서
나가서 불끄려고하니 불이엄청커서 미친듯이 119에신고
정작 옆집에선 불난줄도모르고
(전에도 옆집에서 거기나와서 항상 담배피고 꽁초던져서 불난적이잇엇는데
또 그럼)
119 오기까지 혼자서 물뿌리고 별짓다해서 절반정도는 불을 잡앗네요.
다행히 119빨리와서 불끄고 경찰와서 어떻개된경위인지조서쓰고
하아... 누워서 잘까하다가
브라질축구보면서 루리웹하고잇엇는데
안자길천만다항입니다
그냥잠들엇으면 상상만해도끔찍
옆집주인한테전화해서 지랄하니
지내잘못없다고 개소리
아.. 진짜 어떻게해버리고싶네요
불끄려는데 불길이엄청커서 엄청뜨겁고 겁나더군요
진짜 소화기는 필구입니다.
이제 소화기 실제로도 연습해봐야겟어요.
미친...안 다치셨나요? 별일 없으신게 다행입니다;;;
헉 정말 큰일날뻔 하셨군요. 천만 다행입니다.ㄷㄷ
전후 상황을 잘 모르지만 글쓴이님 말씀대로라면 진짜 미친새키가 분명하네요. 지가 사람 죽일뻔했다는것도 모르는건가 ㄷㄷㄷ 싸이코같은놈
다 진정되고 나면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하시고 아파트 민원에도 청구하세요. 저딴 쓰레기는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죠
진짜 월컵 브라질경기 안보고 그냥 잣더라면 저세상 갓을듯합니다.
미친...안 다치셨나요? 별일 없으신게 다행입니다;;;
진짜 불이커지니까 정신이 반쯤 나가네요. 다행히 물뿌려서 대충잡아서 다행이엿어요. 불끄는데 가스새는 소리가 나서 진짜 무서웟네요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용기있게 소화하신건 정말..용기있는 행동이긴 한데 다칠수도 있어서 ㅠㅠ 저같으면 아마 무서워서 바로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 전화만 엄청했을거같은데 행동력이 대단하세요
불길안잡으면 저희집까지 옮겨붙을상황이라 안끌수가없더라고요. 옆집불붙은거 꺼주고 신고까지햇는데도 정작 옆집놈은 고맙단소리도 안하는.. 아 이 ㅅㄲ 진짜 저번에도 꽁초로 불내더니... 똑같은자리에서 똑같은짓을또 진짜 미티겟네요
루리웹-6734648904
전후 상황을 잘 모르지만 글쓴이님 말씀대로라면 진짜 미친새키가 분명하네요. 지가 사람 죽일뻔했다는것도 모르는건가 ㄷㄷㄷ 싸이코같은놈
헉 정말 큰일날뻔 하셨군요. 천만 다행입니다.ㄷㄷ
진짜 월컵 브라질경기 안보고 그냥 잣더라면 저세상 갓을듯합니다.
으~~~휴 다행이네요 앞으로의인생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다 진정되고 나면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하시고 아파트 민원에도 청구하세요. 저딴 쓰레기는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기
흡연충들 노답
+ 히드라 추가요. 침 찍찍..어유...
많이 놀라고 화가 나시겠어요.
자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자기 집에 불날뻔 한 걸 도움받았으면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너무하네요
방화 상습이네 상식적으로 두번씩 불내는게 가능한가.. 경찰에 두번째라고 신고하세요.. 불안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