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순정파 히로인

[제멋대로 황제]

전 순정파 히로인하면 딱 파판10의 유우나가 생각나요. 항상 기모노 입고 다니고.. 한사람만 생각하면서 평생 그사람만 기다리고 사랑할거 같은 딱 그런 타입 ㅎㅎ

순정파 사랑. 해바라기식 사랑. 그건 참 아름다운거죠. 아무나 할수없는거니까 쉽게 볼수 없는거니까 더 대단해보이고 나는 할수 없으니까 더 위대해보이고

고귀해보이는 느낌? 가끔은 저런 사랑을 하는 저런 타입의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사람한테서 뭔가 배울게 있는거 같다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애요.

[기잇]

오타쿠

[컴퓨터고급]

요즘 그런 1대1관계인 게임이 줄어서 아쉽긴하네여.
취향대로 등장인물들이랑 엮이는 것도 좋긴하지만..

[토미™]

전 파판7 티파요. 자기를 봐주지 않는데도 한사람만 사랑하는 순정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