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저의 취향이 형성되어 가는 데
공통점은 바로 회차요소 네요.
회차요소가 없으면 그냥 관심이 안 생기게 되네요.
첫 회차 때 우여곡절의 고생을 하여
플레이를 반복해 나가며 점점 강해지는 그 부분이 저에겐 큰 매리트 입니다.
대표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데드 라이징
이 있네요.
첫 회때 그 막막함과 공포감, 답답함과 무기력함에 대한 좌절감 등등이
점점 내 입맛에 맞는 자유자재의 플레이로 바뀌는 그 것.
언제 튀어나올까 조마조마 했던 네크로모프들이
왔냐? 이런식으로 대면이 바뀌어 묵사발을 만들어 버리고
짜증났던 좀비들과 싸이코 패스가
빤쓰 한 장 걸친 상태로
레스링 기술로 백드롭 하고, 내장을 뽑고
고전을 면치 못 했던 보스급들을
자기만의 컨셉 플레이로 쓰러뜨리는 그 것.
일본식 RPG에서나 쉽게 접했던 회차요소가
이제는 갓 오브 워나 호라이즌 같은 게임에도 적용되어 가는 것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뉴 게임+가 많은 게임들에 적용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오히려 다회차 강요하는 게임은 패스합니다 ㅠㅠ 한방에 다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다회차 강요하는 건 싫긴한데..
할게임은너무많고 시간은없어서 회차는패스
글에 나온 뉴게임플러스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느낌이라 괜찮지만 트로피로 인질잡는 게임들은 진짜 싫어요.
초회차때 안써보던 기술이나 아이템을 써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여
할게임은너무많고 시간은없어서 회차는패스
소울류는 회차 넘어가도 적도 함께쎄지니...
저는 오히려 다회차 강요하는 게임은 패스합니다 ㅠㅠ 한방에 다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다회차 강요하는 건 싫긴한데..
글에 나온 뉴게임플러스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느낌이라 괜찮지만 트로피로 인질잡는 게임들은 진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