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기대치는 매우 낮았는데 구매한 타이틀 4종중 가장 재미있게 달렸네요.
스토리는 머랄까 특별히 놀라운건 없는데, 미국 드라마 보는 느낌입니다.
잔잔하게 주인공의 생존기 를 보는것 같네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집하고 전투하는데 매우 재미있었어요.
유비식 오픈월드보다는 퀘스트의 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이드 퀘는 비슷비슷한거 돌려막기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전투가 재미있어서 괜찮았네요.
이게임을 하면서 거슬린건 버그가 너무 잦다는것?
그리고 간혹 생기는 프레임드랍하고 그래픽이미지를 빨리빨리 못불러워와서
가까운 물체의 이미지가 좀 지나야 제대로 구성되는것?
두번정도 세이브 되돌려서 진행했습니다.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꽤 존재감있고 연기도 좋아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하면서 계속했습니다.
완성도가 좀 아쉽지만 후속작은 분명 기대되요,
괜찮은 B급 감성의 스토리텔링 게임을 기술력이 망친 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데이즈곤2 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이 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개발사로서 소니 도움좀 받아서 게임 완성도 높여서 발매했으면 하네요.
괜찮은 B급 감성의 스토리텔링 게임을 기술력이 망친 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데이즈곤2 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이 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개발사로서 소니 도움좀 받아서 게임 완성도 높여서 발매했으면 하네요.
반복 퀘스트의 문제점도 크죠. 오토바이 연료 시스템도 평 깎을만한 요소 중 하나였고요.
다음 밴드 스튜디오 후속작은 데이즈곤 후속 아니고 새로운 게임 개발 한답니다.
버그가 가끔있지만 꿀잼 게임이네요 ㅋ
데이즈곤은 재밌다고만 하면 비추테러 장난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