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하기 전까지는 Gta와 색다른 매력을 가진 이 게임이 왜 그닥 성공하지 못했는지 몰랐는데
물론 락스타 게임들에 비빌만한 레벨은 절대 아니지만
클리어 하고 나니까 알만 하더라구요
홍보가 부족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게임 내적으로 제 기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가 충분한 과정과 설명도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 급변하게 진행되고 여운도 주지않는 맥빠지는 엔딩으로 이어지는점
등장 캐릭터들의 캐릭터성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서
감정이입이 좀처럼 되지 않았다는 점
레데리2할때 아서모건에게 흠뻑 빠졌던것과는 대조적이었죠
게임의 기반은 나름 탄탄했기에 열거한 위의 단점을 더 보완해서 후속작을 낸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개발사가 공중분해...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ㅋ
네 다음 락스타 신도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