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 페르소나 시리즈, 궤적 시리즈, 드퀘빌같은 JRPG쪽 겜을 많이 합니다.
라이자 발매일이 다가왔었을 때 유저들 평이 '수면제' 혹은 '취향갈리는 게임'이었던지라
처음엔 '주말만 즐기고 재미없으면 팔아야지'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취향 제대로 저격한 게임은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소피의 아틀리에 잠깐한 하고 팔았었는데 이번작은 파밍, 연금시스템이 상당히 괜찮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고있습니다.
한 20시간 정도 플레이 중인데 막상 연금하느라 스토리진행은 거의 안했네요
다만 아직 엔딩을 못봤습니다만 남에게 추천은 못해주겠습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다른편보다 연금이 쉬운편이라 괜찮더라구요. 전투도 턴제지만 실시간이나 다름없어서 긴장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용과같이 하느라 잠시 멈췄는데 끝나고나면 붙들고 달릴 예정이네요.
12세 이용가인데 더 어리면 하지마세요..부모님한테 혼나요..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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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803276833
12세 이용가인데 더 어리면 하지마세요..부모님한테 혼나요..알겠죠.?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다른편보다 연금이 쉬운편이라 괜찮더라구요. 전투도 턴제지만 실시간이나 다름없어서 긴장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용과같이 하느라 잠시 멈췄는데 끝나고나면 붙들고 달릴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