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쇽4는 다들 아시다 시피 r1 r2 두 버튼이 완전히 분리 되어 있죠.
엑박 패드는 붙어있구요.
이게 엑박패드 범퍼 누르는 손가락 위치고
이게 트리거 당기는 각도 입니다.
트리거에 손기락 얹고 있다가 손가락 위치를 크게 옮길것도 없이
트리거에 손을 붙인 상태로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아래에서 버튼을 밀어주는 느낌으로요.
둘째 마디가 자연스럽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게 눌린 상태의 범퍼키입니다. 범퍼키 자체가 좀더 튀어 나와있고
클릭감 형태의 버튼이라 살짝만 손가락은 위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작동하죠.
듀쇽은 손가락 움직이는 각이 좀 있는 편이라 아예 중지 파지 하시는 분들도 많죠.
이번 센스는 버튼 간격을 없앴는데 이게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현세대 기본 컨트롤러 최고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그중에 약점이 범퍼키. 고장생기면 거의 범퍼키부터 고장옴.
트리거 버튼이 방아쇠모양으로 잘눌리고 안미끄러지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저것도 특허인가 안따라가네요.
개인적으로 엑원패드가 더 방아쇠 느낌나서 좋더군요
엑박패드 다좋은데 lb rb 버튼이 좀 약한듯해서
트리거 각도만 좀 개선되도 좋을듯 싶은데
어디까지나 개인별 취향에 따른 호불호인거죠. 제 주위에는 다들 L2R2는 중지로 쓰다보니 저게 불편하단 얘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검지만 사용하면 지금껏 불편했을수 있겠네요
저도 검지로만 쓰네요
엑박패드 다좋은데 lb rb 버튼이 좀 약한듯해서
수형제단 빅보스
현세대 기본 컨트롤러 최고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그중에 약점이 범퍼키. 고장생기면 거의 범퍼키부터 고장옴.
엑박패드 범퍼 물리적 고장은 잘 모르겠고 클릭 씹히는 문제는 살짝 분해해서 bw-100 뿌려 주니까 부활 했습니다 스위치에서는 필수품인 bw-100인데 접점 쪽에는 대부분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트리거 버튼이 방아쇠모양으로 잘눌리고 안미끄러지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저것도 특허인가 안따라가네요.
트리거 각도만 좀 개선되도 좋을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엑원패드가 더 방아쇠 느낌나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