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페르소나5로얄 엔딩봤네요

[하나의벗]

사놓고 플레이하다가 파판 제노블 라오어2 등등 플레이하느라 멈춰놓았는데 스크럼블이 막상 나오니까 

빨리 엔딩보고 넘어가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하면 계속 붙잡고 달려서 엔딩을 봤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가끔 jprg들이.. 좀 분량이 너무 길어서 지칠때가 있는데 이번이 그랬네요

끝난줄 알았는데 안끝나고 갑자기 새로운 보스나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진보스가 직전 보스보다 단계는 더 낮아보이는데 더 세고 그래서 뭔지 싶기도하고 ㅎㅎ

마지막 팰리스는 공략하다가 졸고 그랬네요. 

그래도 백사십시간이 넘는 시간을 계속 할 수 있던건 전체적으로 재미있기 때문이겠죠? 

 골든하고 비교하면 전 스토리가 골든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5는 뒤에 나오는 보스들이 너무 거창해서 ㅎㅎ 

오늘은 좀 쉬고 내일부터 스크럼블로 넘어가야겠네요.

[고블링]

저도 로얄..깨야되는데 갈 길이 멀군요. ㅠ

[하나의벗]

엄청 길어요 ㅋㅋㅋ 나중엔 한계를 시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화르륵르]

저도 로얄깨고 스크램블 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액션도 화려해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