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하면 점수가 오를까요? 루리웹에서 상대 주장에 대해 반대의견을 말하면, 그 사람이 감화해서 의견을 바꾸나요? 상대방이 바뀌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일일 뿐이죠.
조작을 하려면 보편적인 방식이 있어요. 돈을 줘야죠. 로비를 해야되는거에요.
기분을 좋게 해줘야지, 찾아가서 너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라고 말하고 온다고 점수가 바뀐다구요?
블랙리스트는 심지어 점수가 나온 이후에 하는 거에요. 이미 점수는 안좋게 받은 상황에서 하는 거란 말이죠. 그리고 말 그대로 블랙리스트라서 가봐야 몇명에게 가겠어요. 5명이내겠죠. 그걸로 조작이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이건 그저 소니의 이상한 리뷰어에 대한 대응정책 정도밖에 안되는거에요. 조작을 저렇게 사람들 다 보는대서 티나게 하는 경우가 어딨나요.
친마소 웹진이 이걸 조작이라고 프레임을 씌울거라 생각하지도 못한 소니의 안일함은 문제죠. 근데 이건 진짜 조작이 아니에요.
진짜 조작이란 건 이런 장난같은 방식이 아니에요.
ps. 할말없으면 그저 혐오를 조장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언제나 평상시의 루리웹이군요.
아쉐
다른 기업이 조작한 정황은 어디에도 없는데 다른 기업도 조작하니 소니가 조작하는것도 괜찮다는 바로 전설의 그분이시네 끄덕끄덕
님 물타기 오지게 잘한다면서요?
우리들로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보기 어렵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유저들에게 오해를 낳을만한 행동을 소니가 해선 안된다고 보는거고요. 만약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한거고 앞으로 그러지 않기를 바래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소나 닌텐도가 조작한 정황에 대해서는 근래 뭐 드러난건 없지 않았나요. 물론 유저들 모르게 조작하고 있을순 있지만은 이것 역시 우리들로서는 정확하게 알긴 어렵죠. 다만 마소나 닌텐도 역시 비슷한 정황이 발견된다면 유저들의 비판을 피할수 없을거고 신뢰를 잃을겁니다. 우리들이 비판한다고해서 기업의 부정행위가 말끔하게 다 없어지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은 그렇다고해서 그걸 긍정해버리고 그러려니해버려선 안된다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설령 오해였더라도, 오해할만한 행동을 소니가 했기 때문에 이걸 두둔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아쉐님도 그럴거고 저 역시 소니의 PS가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만, 부정행위들로 쌓아올린 조작된 평가를 마케팅삼아 유저들을 속여넘기는 방식으로 잘되길 바라진 않네요. 이걸 긍정해버리고 그러려니할수록 유저들의 불신만 커져가는 결과를 낳을뿐이라고 봅니다.
아쉐
아쉐가 또 ;;; 또쉐
"블랙리스트라서 가봐야 몇명에게 가겠어요. 5명이내겠죠" 플게 네임드들은 항상 뇌피셜을 기정사실화 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네요
우선 이분글도 뇌피셜이구요. 다들 뇌피셜 뿐이니 뇌피셜로 예기하자면 님이 말한 5명이내에 안들기 위해 다수의 업체들이 좋은 점수를 줄수도 있지요.
언급된 건은 그저 1~2명 뿐이었죠. 다수에게 찾아갔다면 그때 엄청 많이 나왔을거에요. 근데 그렇게까지 갈수도 없고, 갈 이유도 없었을겁니다.
쫌 상식선에서 얘기합시다..순진한 척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어디 동네방네 전단지 뿌리는 리스트도 아니구요.
제이슨 슈라이어가 친마소 기자였구나
제이슨 슈라이어는 나중에 성우랑 싸우면서 받아서 한말이고, 이걸 공론화한건 유명한 친마소 웹진이죠. 라오어1 폭탄던지며 유명해진 그 웹진이요.
설령 오해였더라도, 오해할만한 행동을 소니가 했기 때문에 이걸 두둔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아쉐님도 그럴거고 저 역시 소니의 PS가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만, 부정행위들로 쌓아올린 조작된 평가를 마케팅삼아 유저들을 속여넘기는 방식으로 잘되길 바라진 않네요. 이걸 긍정해버리고 그러려니할수록 유저들의 불신만 커져가는 결과를 낳을뿐이라고 봅니다.
이건 두둔이 아니에요. 사실관계를 정확히 살펴보자는 글이죠. 빠까로 2가지로 나누는건 잘못되었다 봅니다. 사실 이게 쌓인다면 메타리뷰에 영향이 없다고 볼수는 없어요. 근데 이게 지금 메타를 조작해서 점수가 변화할 정도의 영향력있는 조작이 가능하냐 하면 그것은 아니라는거죠. 지금 너무 무슨 소니가 메타를 맘껏 조작하느니 하는 게 흔하니까 사실관계를 좀 더 명확히 살펴보자는 의도로 적은 글이죠. 그리고 조작에 관해서라면 이건 사실 예전부터 말해왔는데 전 소니든 마소든 닌텐도든 다 영향력을 발휘해서 조작하고 있다고 말해왔었습니다. 우리나라 조중동만 봐도 뉴스 그냥 그대로 믿을 수 없다는거 일반적인 생각이잖아요.
아쉐
우리들로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보기 어렵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유저들에게 오해를 낳을만한 행동을 소니가 해선 안된다고 보는거고요. 만약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한거고 앞으로 그러지 않기를 바래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소나 닌텐도가 조작한 정황에 대해서는 근래 뭐 드러난건 없지 않았나요. 물론 유저들 모르게 조작하고 있을순 있지만은 이것 역시 우리들로서는 정확하게 알긴 어렵죠. 다만 마소나 닌텐도 역시 비슷한 정황이 발견된다면 유저들의 비판을 피할수 없을거고 신뢰를 잃을겁니다. 우리들이 비판한다고해서 기업의 부정행위가 말끔하게 다 없어지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은 그렇다고해서 그걸 긍정해버리고 그러려니해버려선 안된다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블랙리스트라는게 존재한다는게 업계에는 알려져 있을테니 자체 검열이나 어느정도의 고득점을 줄 수 밖에 없죠. 블랙리스트에 등재되는건 그 이후의 일이구요. 그리고 소니는 플랫포머에 거대게임제작사를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척을 지면 앞으로의 운영이 힘들거라는건 불을 보듯 뻔하죠.
그렇죠. 5명 만 준다고 나머지한테 효과가 없을꺼라는거 자체가 너무 논리가 빈약한 생각이죠.
이게 쌓이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소니는 그걸 바라고 시작한 정책일수도 있겠죠. 물론 오히려 완전 역효과가 나버렸지만요. 사실 웹진은 모회사 눈치, 겜회사 눈치, 그리고 게이머 눈치를 안볼 수가 없긴 하죠. 라오어2 고득점에서도 리뷰어가 저런 대작 aaa겜에 점수를 확 낮게 준다는건 팬들이랑 전쟁선포나 마찬가지다라는 누군가의 글도 있었듯 말이죠. 그리고 불편하고 그런 감정은 보통 리뷰할 때 빠지는것도 영향력이 있겠죠. 리뷰어는 최대한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명제가 있으니까요. 웹진은 게이머조차도 눈치봐야 하는 입장이라 뭐 다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대한 모아놓은 메타나 고티가 그나마 가장 나은 평가를 받는다고 보구요.
님 물타기 오지게 잘한다면서요?
다른 기업이 조작한 정황은 어디에도 없는데 다른 기업도 조작하니 소니가 조작하는것도 괜찮다는 바로 전설의 그분이시네 끄덕끄덕
헐. 블랙리스트가 전형적인 길들이기죠. 이건 쉴드칠게없어요.
다른 건 몰라도 님은 저짝분들한테 딥다크블랙리스트 순위권임.
목줄효과 모르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