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이번 라쳇보고 인섬니악 그래픽 기술력이 대단하다 느꼈네요.

[웨일스고기`]

저는 멀티 유저이고, 그래픽을 많이 보는 유저이기도 하구요. 

PC, PS5, 스위치로 게임을 즐기는데 PC로 가장 많은 게임을 즐기지만, PS독점작은 대부분 다 즐겨봤고

PS5 독점작 또한 많이 즐겨봤습니다.

PS4 PRO에서도 갓옵4와, 호제던이 스펙대비 가능한 그래픽인가 놀랐었는데

이번에는 라쳇을 즐겨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직은 1티어라고 보기는 애매한 인섬니악 이지만, 이번 라쳇의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느낄때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네요.

현존 최고 사양을 요구하는 양대 산맥인 사펑과, 플심 중

이미 유저평이 가루가 된 사펑의 경우 PC 유저들에게도, 주관적인 재미 영역의 경우 평이 나뉘긴 합니다만

그래픽의 경우 압도적 퀄리티라는 것에 큰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요구 사양이 너무도 높다보니 PC버전에서도 아에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긴 하구요.

4K DLSS 균형으로 3070으로 돌린 화면들입니다.

워낙 고사양을 요구하다보니 3070으로 네이티브 4K에 RT 옵션 활성화 하면 30프레임은 택도 없고, 

DLSS도 중간정도 옵션인 균형에 RT옵션도 그림자와 조명은 끈 상태에서, 다른 옵션 또한 조절한 상태에서

40~50정도 프레임이 나오는 그래픽 품질 입니다.

RT효과는 스펙에서 차이가 좀 나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PS5의 스펙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래픽을 너무도 잘 뽑았다고 생각하네요.

나비2 아키텍쳐가 깡성능에서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쳐를 따라잡았지만, 레이트레이싱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며

3070과, PS5의 기기 스펙을 생각하면 인섬니악의 기술력이 아니라면 다른 설명이 힘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PS5 라쳇의 경우, 압도적인 비쥬얼에 감탄하면서 플레이 하긴 했지만

튕김 현상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유저분들도 제법 보다보니 안타까움도 있긴 합니다.

재미의 경우 유저들 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에 제가 말할 건 없지만

그래픽은, 스펙대비 정말 압도적으로 잘 뽑아낸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아나루마]

최적화의 힘도 있겠지만 기술력이 남다른 것 같아요. 플스 진영은 기술 다 공유한다고들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