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가 갑자기 사고 싶었던건 뜬금없이
스위치로 에이펙스레전드를 접하고
너무 재밌는데 스위치 망할 똥 그래픽에 너무 눈이 아파서
플스5를 사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pc로 하면 더 좋겠지만 직업상 아이맥을 가지고 있어 pc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예판전쟁에 약 한달을 기다려 7월 예판에 성공했지만
22일 수령에 또 약 한달을 기다려 22일 드디어 플스를 수령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기다리는 약 2달간 이것저것 정보를 보다가 "리터널"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미리 게임도 사두었죠.
플스를 셋팅하고 먼저 아스트로?그걸로 듀얼센스에 미친 전율을 느끼고
예전에 구입했던 플스4 게임들도 다시 다운받고 에이펙스레전드도 다운받고
그러면서 미리 구입했던 리터널을 먼저 실행했는데
지금까지 리터널만 하고있습니다!!!
버그나 프리징 많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고
이제 2스테이지 진행중입니다!!
오랜만에 게임 진짜 집중해서 하고있네요 :)
결론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듀얼센스가 진짜 미쳤다!!!
리터널 중독성 쩔죠
저도요 한번 잡으면 기본 3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죽을때마다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그래도 계속 하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