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정보에 계속 나온 내용이긴 한데
그것조차 스포라고 미리 안보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 누설 표시 달았습니다.
6에서 나름 최고의 엔딩으로 마무리 해줬으면서....
계속 구원투수로 등판시키며 굴리더니...
이제는 무슨 불치병으로...
더 나쁜 놈들도 잘 살기 때문에
1초반부터 감옥살이 하고 개과천선해서 정든 주인공
꼭 절망의 나락으로 떨궈 마무리 짓는다는게 그렇게 공감도 안됩니다....
사망 동반한 억지 감동도 식상하고요.
그냥 수술 성공하고 애들도 만나면서 편한 노후로 가는 엔딩이면 좋겠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또 소환할 것 같아서 참 그렇네요… 시간순으로 제로부터 지금까지 키류의 일대기를 간접경험한 것 같은 엄청난 여운이 예상됩니다. 마치 어크 에지오연대기+앰버즈까지 본후 엄청난 여운과 더불어 그 이후 그 이상의 어크는 못나오는것처럼…
말씀처럼 확실히 에지오 이후의 주인공들, 다들 괜찮고 나쁘진 않은데 뭔가 느낌이 싱거웠죠. 근데 에지오는 마무리를 나름 행복하게....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또 소환할 것 같아서 참 그렇네요… 시간순으로 제로부터 지금까지 키류의 일대기를 간접경험한 것 같은 엄청난 여운이 예상됩니다. 마치 어크 에지오연대기+앰버즈까지 본후 엄청난 여운과 더불어 그 이후 그 이상의 어크는 못나오는것처럼…
말씀처럼 확실히 에지오 이후의 주인공들, 다들 괜찮고 나쁘진 않은데 뭔가 느낌이 싱거웠죠. 근데 에지오는 마무리를 나름 행복하게....
인기 캐릭터라 억지로 끌려온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게요. 기왕 끌어다 놨으면 좀 좋게 활용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