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닉이라는 게임이 평이 좋다는거 같아서 구매 해봤습니다.
구매한 게임을 잘 뜯지 않는 편인데,, 묵직하기도 하고 겉표지를 보는순간 내부가 궁금해서 어쩔수 없이 오픈 해봤습니다.
사진으로 잘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마피아3 처럼 글자를 제외한 그림들이
빛이 반사되는 방향에 따라 알록달록하게 색이 변합니다.
보고 있다보니 궁금해져서 오픈해봤습니다.
겉 표지에만 비닐포장되어 있고 열어보면 게임 케이스는 비닐랩핑이 안되어 있었어요.
양면 표지인것은 좋았지만, 기대한 것과 다르게 케이스 표지는 일반 종이 였습니다.. 겉 종이표지 처럼 해줬으면 좋았는데..
위 아래 사진 비교해보면 겉 껍데기랑 색감이 좀 다르게 보이네요.
A4 사이즈로 월드맵 포스터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도톰한 북클렛 펼치면 외계어(?)가 난무하는데, 자세히 보면 영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어요.
이것 때문에 무게감이 조금 느껴졌나 봅니다.
잡다한 아이템 설명도 있고 아트북 처럼 그림도 있었습니다.
우리 애들 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방 벽에 붙여질 스티커~~
중간쯤 펼친건데 '어떤 행동을 할때 이 버튼을 누른다' 정도의 설명이랑 귀여운 그림 몇개 있습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다운로드 코드와 Fangamer 웹사이트에서 굿즈 구매시에
15%할인해주는 코드가 각각 낱장으로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에 프린팅된 그림도 너무 귀엽습니다.
참고로 PS5 업그레이드 및 한글 지원됩니다.
별거 아닌글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게임패키지감성 느껴지네
그쵸? 요즘은 케이스 열어 보기가 무섭게 휑 해서 그런데,, 옛날 감성 충만하네요^^;;
패키지리뷰 오랜만에 보네요~ ^^ 이런거 좋음 ㅎ
감사합니다. 올리고 싶어도 새걸 뜯는 것도 부담되고, 어차피 뜯어도 CD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ㅎㅎ
파고 들 수록 제작자의 광기가 느껴지는 게임
튜닉 관련된 언급하시는 분이 없어서 스쳐지나갔는데 긍정 평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지 게임 내용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