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부터 FF16까지 FF팬입니다.
최근에 입소문이 자자한 FF7리버스 글들을 많이 접했는데요.
FF7리메이크 재밌게 했습니다. 2회차까지 했습니다.
리버스는 정말 방대해서 즐길거리가 많고 할 것도 많은 것 같아요.
그게 장점이긴 한데. 그에 따른 '피로도'가 많다는 분들이 계시고
그 '미니게임'들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
이미 원작은 해봐서 파트3까지 이어지는 FF7 테마스토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버스가 기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게임 진행이 리메이크처럼
늘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FF16은 의외로 기대하지 않고 (기대 안한 FF가 없었는데 12이후로 실망감이..)
시작했는데 중간에 멈추지 않고 엔딩까지 한번에 완료하였습니다.
물론, FF의 전통에 맞지 않는 아니, 한편으로는 FF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두근거림' 이라는 단어가 잘 맞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전혀 동의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FF1의 그 타이틀화면에서 느껴지는 '환상'을 여전히 FF는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FF7리버스 FF16 다회차 추천작품은 무엇입니까?
즉 제 기준에 다회차는 16이 나을거라 봅니다
16은 뉴게임 플러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리버스는 모르겠네요 있었나?
더군다나 리버스 세미 턴 전투라 실시간 전투 좋아 한다면 리버스는 안 맞을겁니다
방어구,악세 스킬 셋팅 관련 해서도 리버스는 주 파티원 세명만 관리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그 외 파티원도 관리 해워야 하는데 파판16은 메인 남주 한명만 케어 하면 됩니다
미니맵 및 네비 관련 해서도 리버스와 리메이크는 미니맵이 오른 상단에 있어도 그거 보고 길 찾는게 빡센 수준이고 파판16은 메인 진행시 미니맵은 안 보이지만 가야 할곳 마킹 잘 해주는데다가 그래도 모르겠다거나 혹은 두갈래 길 나왔을시 L3버튼 눌러서 주인공 동료 뎅뎅이 토르갈이 네비게이션 역할 해주기에 길찾기도 16이 수월한 편 입니다
즉 제 기준에 다회차는 16이 나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