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 게임즈 스타일 액션 게임을 워낙 데메크 1부터 좋아했었고 닌자가이덴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특히 니어 오토마타는 분위기와 음악이 정말 맘에 들었어서 심지어 이번 10월달에 미국에서 하는 콘서트 티켓도 지난주에 구매 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딱 두가지가 아쉬웠었는데. 액션게임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곳에서 만든것 치고는 전투가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미술적인 부분은 그렇다 치지만 그래픽적으로 놀랍지는 않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해보고 깔끔한 그래픽과 특히 전투에서 정말 좋게 놀랐습니다. 세키로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다른분들 소감에서 보았는데 제가 소울 시리즈중에 유일하게 세키로만 스킵했거든요. 근데 뭔가 반대로 말하는거 같지만 오히려 스텔라 데모를 해보니 세키로도 해보고 싶습니다. 심지어 스텔라는 음악도 니어 음악 담당 스튜디오가 40프로 맡았다고 했는데 계속 반복 재생으로 듣고 있네요. 전 사실 데모 하기전까지만 해도 "남이 플레이하는거 함 구경이나 해볼까" 정도에서 직접 하고 싶을정도로 생각이 바뀌네요. 데모를 정말 잘 풀은거 같습니다. 저는 심지어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예약 하신거 보고 "아... 알바를 풀었구나" 라고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아무튼 전체 게임도 이정도 수준이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아직 안 해보신분들 꼭 해보시길!
트리플에이급은 안만들걸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전투 메커니즘은 단순하고 지루하다 생각합니다ㅜ
니어오토마타는 플래티넘답게 전투 메커니즘은 좋았는데 등장하는 적들이 대부분 깡통봇들이라 베는 맛이 아쉽고 단조로웠죠. 그래픽은 애초에 AAA급 게임이 아니라서... 이제 상업적으로나 평가적으로도 성공했으니 후속작은 예산을 투자할 겁니다.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지만ㅋ
데모 하기전에는 베요네타랑 데메크 생각 했는데 해보니까 달라서 놀랐습니다 좋은 의미로
니어오토마타는 플래티넘답게 전투 메커니즘은 좋았는데 등장하는 적들이 대부분 깡통봇들이라 베는 맛이 아쉽고 단조로웠죠. 그래픽은 애초에 AAA급 게임이 아니라서... 이제 상업적으로나 평가적으로도 성공했으니 후속작은 예산을 투자할 겁니다.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지만ㅋ
루리웹-6740562468
트리플에이급은 안만들걸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전투 메커니즘은 단순하고 지루하다 생각합니다ㅜ
전투 모션은 진짜 멋짐...그게 다임.. 전투 좀 하면 지루해서 걍 나중엔 오토사냥 해놓고 스토리만 보게 됩니다
데모 하기전에는 베요네타랑 데메크 생각 했는데 해보니까 달라서 놀랐습니다 좋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