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를 투자해서 만들든 게임소프트와 기기 가격의 심리적 저항선은 정해져있다. 그 가격저항선은 매우 낮고 반발도 심하다. 시장 성숙도도 몇십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수준이다.
2. 유저게임시각은 계속 높아져만 간다. 그래픽이 ㅇㅇ 대비 별로, 시스템이 불편, 스토리가 이전보다 별로..플레이시간이 별로....등등 시어머니 이상으로 절하로 깍아 버림
3. 시장에서 콘솔 게임유저는 한정되어 있고 예전 대비 늘어나기는 커녕 콘솔유저는 더 줄고 있다. 시장 자체가 줄어가고 있다. (어떠한 콘솔 판매량도 예전 휠씬 미만 낮은 수준)
4. 4년전만 당시만 해도 그때 당시로 금액이 크지만 다른 콘텐츠보다 작은 1억달러도 트리플A게임 만들었지만 지금은 2~4배 이상
5. 게임개발비의 80퍼는 인건비로 월급과 개발기간은 몇배이상으로 늘어 휠씬 그 비용은 2~4배이상 오르고 사줄 유저도 줄어들었지만 게임가격 비싸거나 다른 BM을 세우면 호구라고 반발부터 함 (대다수 가난한 자들의 취미 반증)
6. 잘 만들면 돈이 얼마든 사준다고 하지만 애초에 망작 계획하고 게임 만드는 프로젝트팀이 있는가? 잘 팔릴지 모르는 도박판인 시장에 돈을 투자하고 싶겠는가? 당신이 최소 1억달러(1200억원 이상)있다면 게임개발에 투자하겠는가? 물론 투자하고 이익율을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고 메이저라도 높지도 않다
7. 잘 팔린다고 해도 한정적인 시장과 여타 제품처럼 게임은 롱런을 유지하기 힘든 시장이며 롱런할려면 서버비를 투자하여 멀티를 지속투자하는 제품으로 돈이 지속적으로 들어가야하는 구조. 제품이 지속성이 길지 않고 중고로 유통됨. 투자의 규모는 이제 한정적
8. 게임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기는 부류지만 상대적으로 그 시절인 아이 시절에 멈춰있는 장르이라는 저렴한 취미이기에 투자를 들이부어도 프리미엄 시장은 장사가 안됨. 애기들 장사 기반이라 조금만 비싸도 징징거림. (골프 캠핑 등은 투자를 들이부으면 저품종 소량생산이라도 제품만 잘나오면 프리미엄 장사가 되고 규모 있는 유저풀이 넓음)
9. 예전에는 우와? 200만해도 대박이었던 게임들은 현재는 쉽지 않는 목표지만 700만을 넘겨야 손익분기점을 넘김. 왜냐고? 개발비가 몇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그것도 그냥 그냥 수준. 지속 해당 프로젝트팀 유지비용을 생각하면 이익이 아닌...가격은 투자 대비 늘리지 못하는 그냥 AAA게임은 여타 다른 게임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팔아야 하는 박리다매 해야하는 식당 구조인 저급한 포지션이 되었고 유저층이 한정되어 있어 많이 팔수도 없지만 그 안에서 신품판매 수익보존을 위해 최대한 파이를 늘리기 위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해야하는 어이없는 구조가 되었다.
결론은 이제 아낌없는 주는 나무가 있지 않는 이상 투자 대비 효율이 낮고 콘솔 AAA 대상 게임 스튜디오는 유지하기 힘듦
당신이 사업가라면 몇천억원을 들여서 성공해도 돈방석에도 앉지는 못하는 수준이고 망할지도 모르는 트리플A 게임을 만들겠는가?
아니 난 천억원이 있으면 굳이 그런 게임을 왜 투자함? 다른데 돌리지 미쳤음?
다르게 쉽게 명품까지 아니더라도 네임밸류 옷이나 신발 개발비 원가비도 싼데 10만원이상 대다수 당연하듯이 산다.
이익율도 높다. 누가 비싼 옷을 구매한다고 호구라고 하는가? 아니 더 비싼 비용을 들여 만드는 A급 게임은 조금만 가격이 비싸도 일단 반발하고 욕하고 난리치는 구매층 질이 낮은 수준이다.
이제 AAA게임이 장사가 되겠는가? 아니, 향후 현재 유지 보다 오히려 축소될 것이다.
여전히 게임은 가난한 자들의 취미이고 애들일 때 취미가 그때 그대로 온 지불가치가 저급한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바뀌었으면 다른 시장들은 비싼 제품군은 프리미엄 시장 구축하고 했는데 게임시장은 벌써 30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바꿀 수 없었다.
AAA게임은 답이 없고 앞으로 몇년 뒤면 인건비가 줄어들 일이 없으니 더 악화 축소될 일 뿐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게임인구는 늘었는데 진득하게 게임하는 취미가 게임이라고 답할 수 있는 인구는 오히려 줄었고 이쪽으로는 뉴비, 새로운 진입층이 쪼그라들어만 가고 있음. 스위치는 플스나 엑박 같은 콘솔게임쪽 보다는 모바일로 가볍게 게임하는 라이프스타일 성향쪽에 더 결을 같이 하는거 같음. 대충 유행따라 팬데믹때 스위치 하나 사서 조금 만지작거리다 지금은 어디 짱박혀있는 사람들도 믾은거 같고 그냥 모바일로 시간날때 짬짬히 게임하는 딱 그정도 층이랑 겹치지. 모바일 포함 늘어난 게임인구가 게임이 취미인 인구는 아님. “취미생활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골프, 영화보기, 운동 등처럼 고민없이 게임에 빠져있어요. 여타 다른 취미처럼 게임이라는 취미에 빠져서 월 몇십씩 쓰고 있어요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점점 뉴비없이 줄어들고 있는 플스나 엑박포함 PC겜 유저들뿐임. 골프 수영 요가 필라테스 헬스 명품쇼핑 등의 취미생활에는 몇십몇백씩 투자해도 안아까워하면서 게임에는 10만원 이상만 써도 비싸고 생각함. 시장이 커질 수 있을리가 없는 이유 투성이임. 슬프다… 우리 가족만해도 팬데믹동안에는 스위치도 서로 사서 동숲도하고 링피트도 하더니만 어느순간부터 만지지도 않아서 라이트는 배터리도 방전상태일거임. 내 세대가 끝날때까지는 플스만이라듀 어떻게든 바텨줬으면 좋겠다.
ㅇㅇ 똑같은데 게임회사 매각하고 싶어하고 정리해고 하고 개발취소하고 세대별 총 콘솔판매량은 더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 어떻게 비용이 늘었고 판매가는 그대인데 부담이 그대로라는 논리가
수입 문제로 나중에는 중고거래 막힐 거 같음 그리고 인게임에 PPL요소가 생기거나(예로 데스스의 몬스터
예전하고 다른게 모바일게임이 너무 잘나가죠 플스2 시절에는 콘솔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제작비는 예전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많이 들어가지만 게임가격은 팔콤게임이나 aaa게임이나 가격은 같으니 리스크도 점점 커지고 있고요
솔직히 AAA 게임은 실패 리스크 고려하면 30은 받아야 맞긴 하죠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이 적으니 다들 제작을 꺼리고 갈수록 게임 주기만 늘어남 결국 피해는 게이머
수입 문제로 나중에는 중고거래 막힐 거 같음 그리고 인게임에 PPL요소가 생기거나(예로 데스스의 몬스터
중고거래 막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게임인구는 늘었는데 진득하게 게임하는 취미가 게임이라고 답할 수 있는 인구는 오히려 줄었고 이쪽으로는 뉴비, 새로운 진입층이 쪼그라들어만 가고 있음. 스위치는 플스나 엑박 같은 콘솔게임쪽 보다는 모바일로 가볍게 게임하는 라이프스타일 성향쪽에 더 결을 같이 하는거 같음. 대충 유행따라 팬데믹때 스위치 하나 사서 조금 만지작거리다 지금은 어디 짱박혀있는 사람들도 믾은거 같고 그냥 모바일로 시간날때 짬짬히 게임하는 딱 그정도 층이랑 겹치지. 모바일 포함 늘어난 게임인구가 게임이 취미인 인구는 아님. “취미생활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골프, 영화보기, 운동 등처럼 고민없이 게임에 빠져있어요. 여타 다른 취미처럼 게임이라는 취미에 빠져서 월 몇십씩 쓰고 있어요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점점 뉴비없이 줄어들고 있는 플스나 엑박포함 PC겜 유저들뿐임. 골프 수영 요가 필라테스 헬스 명품쇼핑 등의 취미생활에는 몇십몇백씩 투자해도 안아까워하면서 게임에는 10만원 이상만 써도 비싸고 생각함. 시장이 커질 수 있을리가 없는 이유 투성이임. 슬프다… 우리 가족만해도 팬데믹동안에는 스위치도 서로 사서 동숲도하고 링피트도 하더니만 어느순간부터 만지지도 않아서 라이트는 배터리도 방전상태일거임. 내 세대가 끝날때까지는 플스만이라듀 어떻게든 바텨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AAA 게임은 실패 리스크 고려하면 30은 받아야 맞긴 하죠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이 적으니 다들 제작을 꺼리고 갈수록 게임 주기만 늘어남 결국 피해는 게이머
예전하고 다른게 모바일게임이 너무 잘나가죠 플스2 시절에는 콘솔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제작비는 예전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많이 들어가지만 게임가격은 팔콤게임이나 aaa게임이나 가격은 같으니 리스크도 점점 커지고 있고요
엌 팔콤게임 하니 확 와닿네요
솔직히 많이 투자햇다고 많이 받고 적게 투자햇다고 적게 받기도 뭐하고.... 표준가격은 거의 정해 놓앗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그렇다고 리뷰가 높다고 더 받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난감하긴 하네요
10년 전에도 똑같은 문제들 똑같이 생각했었음 ㅋㅋ 통계로 나온 수치는 조금 다름 콘솔 유저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콘솔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함(아랍 시장의 성장 및 개발 도상국의 시장 성장등등) 게임 시장이 모바일로 이동 할거란 전망은 보기 좋게 엇나감 생필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의 엄청난 보급률 덕에 매우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의 침체된 보급률 덕에 시장 성장률은 정체 됨 매해 출시 되는 게임의 수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매우 많아짐 물론 AAA급 작품의 엄청난 리스크와 부담은 그때나 지금이 똑~같
ㅇㅇ 똑같은데 게임회사 매각하고 싶어하고 정리해고 하고 개발취소하고 세대별 총 콘솔판매량은 더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 어떻게 비용이 늘었고 판매가는 그대인데 부담이 그대로라는 논리가
코나미 보면 알수있죠. 콘솔 거의 손 놓고 별 소식없는 코나미지만 실제로는 모바일 게임으로 조용히 돈을 쓸어 담고 있죠. 현재 코나미 3대 모바일 돈줄이 실황파워풀, 파워야구 스피리츠, 도태랑 전철인데. 원신, 페이트처럼 전세계 상대로 장사하면서 돈을 쓸어담고 있는냐? -아니오 철저히 일본 내수. 저 셋이 모바일 랭크 123,위를 다투는 물건이냐? -아니오. 보통 8~15위 정도. 야구쪽은 오타니나 리그 이슈에 따라 4~5위에 가끔 입갤. -저 셋중 실황야구는 지나친 고인물화, 인풀레때문에 한물가서 위태한 상황 게이머들 시각 -코지마를 자르다니....메탈기어 살려내!!! 게임회사 코나미는 죽었다. 실제 코나미쪽 시각 -예산타령에 매번 징징거리지만 돈은 못버는 밥버러지 코지마놈.
그래픽 발전이 답보상태라 그렇죠. FHD라도 실사처럼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질텐데 해상도만 올라가고 그래픽수준은 20년전과 다를바 없으니...
20년전이면 귀무자3 같은 플2 겜인데 오바가 심하네 ㅋㅋ
무엇보다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것은 스맛폰과 태블랫의 등장이라고 봐야죠. 애들을 포함한 많은 캐쥬얼 게이머들이 스맛폰이나 태블랫으로 가버렸으니.
굉장히 공감 가는것이 가격이 조금씩 오르면 사람들이 불만을 엄청나게 가지죠. 물론 그건 이상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물가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aaa급 게임들이 개발비가 엄청나게 올랐으니 딜레마죠. 몇년전에만 해도 콘솔이 그래도 미래가 밝고 역시 콘솔이 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언젠가는 콘솔도 다 끝날날도 올것 같긴하네요.
누가보면 애널리스트인줄 콘솔시장 사장된다는이야긴ps3시절부터 계속나왔지만 나올때마다 잘팔렸어요 그냥 즐기면되요
게임 비하 오지네요 가난한자의 취미라니 ㅋ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고요 취미를 게임한다고 말하는게 부끄러운건 작성자 아닌지요?
게임은 취미 중에 하나일뿐임. 단지 대다수 가난한 자들의 취미는 맞음. 조금만 비싸도 쿵쾅거리니까요. 이 시장이 크긴 글렀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게 그만큼 게임이 대중적인거라고 보고요. 시장은 매년 성장세입니다. 코로나때 과잉으로 인력 충원한거 예전으로 돌리는거라고 보고요. 시장 사이즈 걱정할필요 애초에 게이머가 할필요 1고 없다고 봅니다.
전체 게임시장 자체는 성장하는 게 맞고 콘솔 A급 게임들은 돈이 안되서 쇠태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머스크도 gta5 헤비유저인데 건 아닌듯
지금 같아선 AAA게임 유지가 불가능한거 같긴합니다.. 700만장 손익분기인 게임이 나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 어떤분들은 소비자가 왜 판매자 걱정하냐 하지만 전 AAA게임을 앞으로도 계속보고 싶어서 응원하게 되네요. 솔직히 저런 리스크를 지고 개발해주는것만해도 고맙다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글 잘 읽어 보았지만, 동의 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AAA급 게임은 앞으로도 잘 나올겁니다. 예전처럼 유통사 잡고 유통사는 씨디 찍고 포장지 만들고 머 이렇게 복잡한 체계가 아니라 스팀이나 피에스스토어 등등에 판매 하고 로컬라이징만 잘 하면 전세계를 상대로 팔기 때문에 오히려 판매 하기가 더 쉬워졌고 게임만 잘 만들어 낸다면 판매량도 엄청나게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요즘 추세가 얼리엑세스 방식으로 많이들 제작해서...(발더스처럼 완벽하면 따지지 않음) 맘에 안들긴 함.. 그리고 예전처럼 로컬라이징(현지 언어화) 하는데에 있어서도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많이 들지 않음.. 또, 스타필드 기타 등등 이름만 트리플 에이고 게임은 거지 같이 만들면 안팔려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잘 만든 게임은 잘 팔린다
처음부터 게임 거지같이 만들고 싶어서 거대 돈 투자하고 망하게 만들고 싶은 게임들 있나요? ㅎㅎ 이게 2번의 이중잣대임. 잘 만든 게임? 못 만들려고 게임 제작하는 곳이 있나요? 결국 제작비에 감당 안 되서 울며겨자먹기로 발매가 되거나 잘 만들었다쳐도 개발비는 배로 올랐지만 시장크기와 가격이 그대로인 수익보전하기도 어려운 시장이고 평가 고점을 받았다 쳐도 취향과 중고라는 게 있기에 모든 콘솔구매자가 구매하지도 않음. 예전에는 개발비 3가 들어들어서 시장에서 10의 수입을 가져왔으면 지금은 개발비 9를 들여서 시장에서 똑같은 10의 수입을 가져옴. 잉? 수입을 늘리려면 판매가가 비싸지던가 가격이 그대로니 더 많은 유저가 폭팔적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시장자체가 고여있으니 그냥 눈만 계속 높아지는거임. 그냥 그렇게 만들면 다른 작품에 비교 펌하당하고 더 색다른 거 제시할려고 제작비는 말도 안되게 더 올라가는데 콘솔시장은 더 작아지고 게임가격은 그대로인데 누가 만들죠?
무슨 소리신지 참... 게임가격이 왜 그대로 에요?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그리구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만들고 있짆아요. 더 적은 제작비로도 훌륭한 게임들은 나오고 제작비가 높더라도 훌륭한 게임은 역대급으로 팔리게 되어 있음
수많은??? 난 콘솔 AAA 게임은 이제 시장성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수많은 제작사가 만드는 수많은 AAA 게임이 뭐가 있는지 설명 좀...?!?!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AAA 게임이 넘쳤는데 말이죠. 참
이거 십년전쯤 영화판에도 적용되던 소리였는데... 그렇다고 영화판이 망했냐, AAA에 대응하는 블록버스터가 망했냐...라고 묻는다면 힘들어지고 더 까다로운 선택을 받게 되긴 했지만 망한건 아니라고 답변이 나올듯.
영화는 휠씬 수익구조가 나은 편입니다. 적어도 영화를 볼려면 기기를 별로 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그렇지 않죠. 어쨌튼 영화도 블록버스터는 이제 사양산업이죠. 이제 블록버스터가 안 나온지 오래된거 같네요. 적당한 투자로 만드는 OTT가 더 흥하는 시대. 그냥 B급이 더 흥하는 시대죠. A급도 안 흥하지 않지만 들인 돈을 생각하면
글쓰신분이 최소 30대 중후반부에서 40대이상같은데 요즘 게임한다고 예전처럼 인생낭비나 쓰잘데기없는 것처럼 여기지않습니다. 게임잘하면 아시안게임참가해서 금메달 받고 연금받는시대니까요. 당장 저도 자녀키우지만 그런식으로 생각안합니다 . 오히려 기회의 장입니다. 게임하는거보고 잘하면 특기 실리면되고. 괄련종사자 하고싶다하면 전공시킬껍니다. 실제로 아들하나는 게임개발관련해서 굉장히 흥미를가지고있고 혼자 열심히 개발중입니다(종이에 그림그려서지만 말로는 개발자된다고하네요)
게임이 인생의 낭비도 아니고 쓰잘데 없지 않습니다. 게임을 통해 새로운 관점도 배우는 것도 있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콘솔 AAA 게임이 돈이 안된다는 거죠. 게임 프리미엄 시장도 없고 차세대 콘솔 파이 자체가 줄었으니까요.
플6도 나올지 안나올지 불투명 슈패~플5 까지의 명작들만 추려서 소장하고 게임계를 떠나 다른취미를 가져야겠다 모바일겜이 여기서 더 커지면 사실상 게임시장 80프로가 모바일시장이 될텐데 그럼 게임 안해야지